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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6

[BP/AUTO] 우연히 발견한 신형 아반떼 ​ BP's : 자동차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난다. 다른 차처럼 보일정도 이 날. 운전하고 있는데 룸미러로 처음보는 전도등 발견. 신형 아반떼였다. 사진으로 볼 때는 아주 어색했는데, 실제로 보니. 신선해보였다. 기존 디자인을 깨는 디자인. 어색할 줄 알았는데. Yf 쏘나타처럼. 확연히 튀는 것 같다. ​ 신형 아반떼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처럼 바뀌었는데. 도요타나 닛산 경쟁모델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보인다. 혼다 시빅은 이번 세대가 역대급이라 거기까지는 아니고. ​ 이전세대 아반떼가 역대급 디자인이어서 새로운 세대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완전히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이 아닌지. 신형 아반떼도 스포츠 모델이 나올텐데 어떻게 나올지 2018. 9. 8.
[BP/AUTO] 아반떼 AD BP's : 코엑스에 아반떼 AD가 전시되어 있어서 살펴봤다. 이전 아반떼가 너무 잘나왔기 때문에, 신형이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역시나 잘나왔다. 각 자동차 업체들의 대표 모델은 사실 아무런 고민 없이 살 수 있는 모델들이다.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해당 부문에서 경쟁자가 없을 정도. 디자인이 MD쪽은 확연히 개선이 있었는데, 이번 모델은 좋긴한데 개성은 줄어든 것 같다. 눈에 익으려면 좀 더 봐야겠지만.그래도 경쟁자들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졌다. 범퍼 안개등 쪽이 너무 과한 느낌이 있긴하다. 무게가 늘어난 것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같은데. 경량화 부문에서는 아직 개선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상위트림이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 2015. 10. 30.
[BP/AUTO] 쏘나타 터치블 뮤직 시트 그리고 아반떼 BP's : 현대차가 청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하는 쏘나타 뮤직시트 캠페인. 페이스북 클릭을 하면 음악을 진동으로 느낄 수 있는 시트를 청각장애인에게 제공하는 형태다. 광고의 내용도 좋고. 의도도 좋다. 감성적인 부분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런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실제 이 시트는 여의도에 있는 커피빈에 있는 현대자동차 쇼룸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된 차가 i40에서 아반떼로 바뀌어서 살펴봤는데. 역시 잘만든 차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저런 말이 있지만 그래도 아반떼, 쏘나타는 동급에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상품성이 높다. 국내 내수차 선택의 폭이 좁고 현대기아차 비중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2000만원 전후 수입차가 계속 들어오면 가격도 좀 더 낮아질 것.. 2013. 7. 29.
[BP/AUTO] 현대차 아반떼 BP's : 소형차를 만드는 것은 확실히 우리나라와 일본 업체들이 잘하는 것 같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다. 가격 경쟁력에 품질까지 많이 신경쓰고 있으니. 특히 해외에서는 경쟁사 대비 50% 또는 100% 이상 보증기간이나 주행거리를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 해외에서 이렇게 긴 보증기간을 제공해주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도 동일한 보증기간과 거리를 제공해 달라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해외에는 경쟁구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 나라에 만다 다른 전략을 취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국내에서 경쟁 상황이 느슨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현대기아차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마찬가지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와 스마트폰, TV업체가.. 2012. 11. 16.
[BP/AUTO] 현대차 2013 아반떼 BP's : 2013 아반떼를 살펴봤다. 실제 주행은 못했지만 주행느낌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동력계가 바뀐 것도 아니고 연비도 이전 모델과 같다. 신연비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연비 16.5km/l 구연비를 감안할 때 13~14km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13년형은 편의장치가 대폭 늘어났다.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통풍시트를 적용했으며(곧 출시될 K3에도 통풍시트가 적용된다) 2013년형 아반떼는 갈색 계열 `헤이즐 브라운' 색상을 추가하고 LED 후미등 등을 적용했다. VDC(차체자세제어장치), 섀시통합제어시스템(VSM), 후방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스티어링 휠 열선기능 등도 추가됐다. 아반떼 경우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상.. 2012. 9. 11.
[BP/CAR] 미국 소형차 순위 10 ~. 1위는 혼다 핏 ! 2위 아반떼, 4위 포르테 BP's : 현대와 기아가 미국서 잘하고 있다. US news의 자동차 차종별 순위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본차들의 독무대였는데(미국 차들의 플러스 요인을 빼고라도) 오래간만에 가보니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포르테가 2위와 4위에 올려져 있다. 미국에서 10년 10만마일 보장프로그램이 현대자동차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기존 보장프로그램에 개선된 디자인과 성능이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 아반떼 경우 외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포르테는 안전부문과 인테리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에 판매하는 차와 국내에 판매하는 차간에는 차이가 있다. 우선 가격이 미국이 더 저렴하고, 10년 10만마일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을 10% 정도 더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현대기아차에..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