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튼1 [BP/IT/REVIEW] 아이패드...그리고 애플은 뉴튼을 만들었다.... 애플 아이패드 출시 초기 또 다른 태블릿의 무덤을 만들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애플이 휴대전화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도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애플 아이팟이 수 많은 MP3플레이어 중 하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누가? 시간당으로 임금을 받는 컨설팅 업체들이. 그리고 일부 언론들이 하지만...결과는 그 반대였다. 그들은 한밤중에 바로 눈 앞만 볼 수 있는 손전등을 들고 있었을 뿐이고.. 애플이 그려놓은 그림은 훨씬 큰 것이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이미 17년전 스케치가 끝난 상태였다. 폐쇄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아이팟 이전까지 빛을 발하지 못했던 애플이지만 이미 애플의 '상식'은 각 제품에 통해 있었다. 그리고 그 '상식'은 지극히 단순하게 출발한다. 제품을 만드는 제조자 입장.. 201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