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카플레이1 [BP/AUTO] 바보같은 내비게이션과 똑똑한 애플 카플레이 BP's : 1980년대를 경험하고 싶으면 간단하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AV 시스템을 써보면 된다. 아마도 이 사용자인터페이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만든 것이 분명하다. 아니면 사용자를 골탕먹이기 위해 누군가가 '우리 내비게이션 만들 때는 최대한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자' 라는 법을 정했거나..아무튼 최근 나오는 자동차 AV시스템은 이전에 비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람의 성격이 어느 정도 좋은지 테스트하는지 정도로 불편하다. 1억원이 넘는 차도 마찬가지..오히려 좋은차일수록 훨씬 불편하다. 그나마 렉서스나 BMW가 나은 편...그러다가 애플 카플레이를 쓰는 순간.... 어둠에서 빛을 발견한 느낌이...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자동차 업체들의 보수적인 입장 때문이.. 2019.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