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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6

[BP/IT] VR의 인터페이스 - 오큘러스 모션 컨트롤러 "Oculus Touch ' BP's : 안경처럼 쓰는 VR 을 썼을 때 문제가 앞이 안보인다는 점이다. 그리고, 입력 방법이 애매해진다는 점. 조이패드나 키보드, 마우스를 쓸 수도 있지만, 안보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다. (책상 위 컵라면 쏟는 사람들 엄청 많아질 것 같다) 그래서 각 업체들이 VR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내놓고 있는데, 소니는 기존 무브를, HTC는 오큘러스는 미국 세너제이에서 이벤트 'Oculus Connect 3'를 개최하고 회사 VR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관련 내용을 발표했다.오큘러스는 이번에 모션 컨트롤러 '오큘러스 터치(Oculus touch)' 발매일을 12월 6일로 정했다. 가격은 199달러로 'VR Sports Challenge', 'The Uns.. 2016. 10. 7.
[BP/IT] 게임과 PC. 오큘러스 리프트 PC BP's : 오쿨러스VR이 오쿨러스 리프트에 대응하는 PC를 8종 공개했다. 다른 PC도 물론 가능하지만 자신들이 오큘러스 리프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PC 5종을 고른 것이다. 물론 사양이 같은 다른 PC도 다 잘 돌아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마케팅에 활용할 요량으로 PC업체와 협력을 한 것이다. 번들팩은 가격만으로 따지면 200달러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아수스가 2종, 델이 3종이며, 델의 고성능 게임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가 2종 포함되어 있다.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다) 사양을 보면 CPU는 인텔 코어 i5~i7.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970, 980(모두 엔비디아), 메모리 8GB 다.PC와 오큘러스 리프트 번들팩은 엑스박스원 컨트롤러와 EVE, 럭키스 테일이 포함되어 있다. 사실 PC의 .. 2016. 2. 13.
[BP/IT] 오큘러스 리프트 BP's : 오큘러스 리프트 주문이 6일부터 가능하게 됐다. 킥스타터로 참여한 사람은 '킥스타터 에디션'으로 발송된다. 가격은 599달러. 우리나라는 직접 배송이 안되고 일본까지만 된다. 배송대행을 이용하면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말에 우연히 오큘러스 리프트를 잠시 써볼 수 있었는데. 그 몰입감이 기존 HMD와 많이 달랐다. 해상도가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가상과 현실이 살짝 헤깔릴 정도였다. 내가 체험한 것은 쥬라기 공원 데모였는데, 내 앞에 있는 랩터가 가상인 것을 알지만, 정말 공포를 느낄 정도로 현실감이 있었다. 현재 나온 콘텐츠가 시범작이라고 생각하면, 앞으로 나올 콘텐츠에 따라 충분히 대단한 제품이 될 것 같다. 경쟁제품은 소니VR 정도인데 이건 체험해 보지 못했다. 두 개를 다 체험해본 지인의.. 2016. 1. 12.
[BP/IT] 오큘러스 리프트 2016년 채택 확대 BP's : 오큘러스 리프트와 같은 VR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엔가짓 오큘러스 리프트가 2016년 메인스트림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2012년부터 나왔고, 성능 개선을 통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이 등장할 때 중요한 것은 이전 제품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완전히 다른 경험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오큘러스 리프트 경우에는 그 두가지가 해당한다. 물론 TV 드라마를 이걸 쓰고 보지는 않겠지만, 영화나 게임 등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일반 디스플레이와의 차이가 많이 난다. 어쩌면 플레이스테이션4나 엑스박스와 같은 콘솔게임기 업체들은 VR 지원이 필수로 보인다. 오큘러스 리프트외에 일본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모피어스도 기대가 .. 2015. 5. 10.
[BP/IT] 소니. 프로젝트 모피어스(Project Morpheus) 일본에서 체험회 진행 BP's : HMD가 이렇게 대중에게 인기를 끌지는 몰랐다. 마니아들의 틈새시장으로 남을 줄 알았는데. 디스플레이의 한계, 스마트폰과 연동 등이 부각되면서 HMD 시장이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바뀌고 있다. 여러 업체들이 HMD를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프로젝트 모피어스. 오큘러스 리프트는 PC와 삼성전자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고, 프로젝트 모피어스는 콘솔게임기에 연동되어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HMD라는 것이 현실감을 높여주는 기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두 제품은 모두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는 기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가상현실이나 다른 부분에 쓰일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사야하는 이유는 역시 게임의 비중이 크다. 가까이서 보면 화소 하.. 2014. 10. 28.
[BP/IT] 가장 진화된 가상현실 Oculus rift BP's : 어릴 때 공상과학영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모두 가상현실에 대해서 관심이 있을 것이다. 스타워즈, 블레이드러너 등의 SF는 미래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줬고, 1990년대 이미 일부 업체들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게임을 만들었다. 1993년에 처음으로 국내에 시험용으로 들어온 가상 현실 게임기를 써봤는데, 텅빈 공간에서 나를 공격하는 새를 피해서 총을 쏘는 게임이었다. 그 때 HMD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 영화속에서나 경험하던 현실감을 느끼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마치 디지털 공간에 들어 있는 느낌. 지금 해보면 무지 조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대단한 경험이었다. HMD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있어서 올림푸스와 소니에서 나왔던 구형 HMD를 써보기도 했는데, 이건 실제 돈을 주고 살만.. 201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