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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4

[BP/IT] 삼성전자는 위기인가? BP's : 삼성전자 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삼성전자가 위기라는 얘기도 함께 나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정말 삼성전자가 위기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매분기 50조원 매출, 5조원 영업이익. 제조사의 영업이익은 그동안 3~5% 수준이었다. 5%만 나와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분류될 정도다. 제조업이라는 것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기 때문에 영업이익으로 잡히기 이전의 비용들이 상당히 있다. 그리고 그 대상이 계열사일 경우에는 더더욱 크다. 삼성전자의 매출을 보면 불과 몇년전의 한해 영업이익을 한분기 내에 만드는 형태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가 크니 엄살을 떠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성에 종속적인 미디어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 삼성이 어려우면 우리나라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2014. 8. 12.
[BP/IT/MOBILE] 극장가를 점령한 휴대전화 광고들...아이폰, 옴니아, 햅틱착? 최근 트와일라잇에 감동해서 몇번 보다가 2탄인 뉴문이 개봉했따고 해서 당일 보러 갔음. 메가박스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같다. 대학때 정말 많이 갔는데... 아 최근에 영화 음향시트템 관련 분을 만났는데.. 영화를 어디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자리...어떤 관에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음향은 영등포 스테디움? CGV와 시너스 이채(출판단지에 있는 곳) 그리고 용산과 왕십리 아이맥스가 좋다고 한다. 메가박스는 오래되었지만 극장이 좌우로 넓어서(앞 뒤로 긴 것보다 좌우로 긴 것이 음향감상에 좋다고 함) 음향이 좋은 편이라고... 그리고 대부분 뒤쪽 스피커는 꺼놓는 경우가 많아서 앞쪽 3~6열 사이 가운데에서 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음향 셋팅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라고 하셨다. 하...주말에 영화가 이제 9.. 2009. 12. 7.
[IT/Mobile] 스마트폰이 스마트하다고? PDA는 학생 때부터 썼었는데 그 때 일정과 연락처, 이북을 봤던 것 같다. 팜과 셀빅, 마코, 클리에, 카시오페아, 컴팩 제품들을 써오다가 두 개씩 들고다니기 싫어서 제대로된 스마트폰이 나오면 옮겨가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나와서 하나씩 써봤지만.. 결론은...아직 스마트폰이 이름 처럼 스마트해지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이다. 옴니아가 나오면서 썼던 단어가 전지전능이라고 하는데.. 글쎄...100만원 짜리 휴대폰이라.. 그만큼 똑똑한가? 물론 이전 제품보다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하지 못하다. 블랙잭은 좀 느리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M4650은 지상파DMB, 동영상, 아웃룩싱크 안되는게 없다. 딱 한가지..전화가 잘안된다. 최근 스마트폰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데 마치 제조사에서는 .. 2009. 3. 10.
[IT/Mobile] 휴대인터넷...휴대전화...스마트폰.... 삼성전자, LG전자 휴대전화 업체들이 각 사별로 스마트폰을 주력 제품으로 내놓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전화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쓰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지만. IT제품을 잘 다루는 사람도 제대로 쓰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아무리 최적화를 잘 해놨다고 해도 버그가 일반 휴대전화보다 많을 수 밖에 없다. 다른 여러가지 기능때문에 전화나 문자메시지 기능을 제대로 쓰지 못할 때도 있다. 휴대전화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배터리는 짧아지고...무게도 무거워졌다. (내 입장에서는 블랙잭 정도가 크기나 무게가 감수할만한 수준) 여러가지 기능을 넣다보니...물리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 무거워지고.. 활용성은 더욱 떨어진다. 내가 아는 사람중.. 200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