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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2

[BP/IT] 큰화면으로 전환.... 옵티머스 G 프로 BP's : LG전자가 최근 내놓는 폰들을 보면 이제 많이 좋아졌다!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 부문에서 LG전자 제품들은 미완성인 것과 같은 느낌이어서... 구매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는 치욕을 받아왔다. 초컬릿폰 등 블랙라벨 제품들로 피쳐폰 시장을 휩쓸었던 LG전자 입장에서는 참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당시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갈 때의 MC사업부장이 계속해서 COO를 한다는 것이 더 놀라운 일인데, 한쪽에서는 그 결정이 본부장의 결정이 아니라 당시 대표의 선택이었다는 설도 있으나 확인할 길이 없다. 나는 사이언부터 계속에서 이어진 LG사랑을 이어갔지만. 어느 순간엔가 내 손에 LG전자 폰이 사라져버렸다. 뷰2와 옵티머스G 부터는 좀 달라졌다는 느낌이 확왔는데. 옵.. 2013. 3. 25.
[BP/IT] 4:3 비율 5인치...LG전자 옵티머스 뷰 Bp's : 최근 LG전자 스마트폰을 보면 안쓰럽다. 열심히 고생하시는줄은 알겠는데, 과연 이 제품의 출시 결정을 누가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아마 신선한 아이디어들은 위로 올라가면서 유통기한이 다 지나버렸으리라. 그리고 가장 실패확률이 적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역도태되는 상황이 스마트폰 세대에서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싫어서 LG전자로 가는 인재들도 많은데, 그런 좋은 인력풀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하지만 최근 몇년간 느낀 것은 구본준 부회장 오너체제로 움직이면서 모든 사업부가 오너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삼성전자도 마찬가지인데, LG전자 경우에는 더 심한 것 같다. 일례로 LG전자가 야심차.. 201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