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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구2

[BP/AUTO] 내가 르노코리아 대표라면 들여오고 싶은 차 / 르노 캉구 BP's : 르노에서 캉구 신형이 출시. 기존의 밋밋한 디자인이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졌고, 편의사양도 개선됐다. 일본에는 이미 출시됐는데 파워트레인은 4기통 1.3 가솔린 터보(131마력/ 240Nm) 4기통 1.5리터 직분사 디젤(116마력/ 270Nm) 두 가지로 출시되고 가격은 384만엔(3840만 원)~424만5000엔(4245만원) 르노는 신차가 LUDOSPACE를 강조하고 있는데, 라틴어로 '놀이'를 의미하는 'LUDOS'와 프랑스어로 '공간'을 의미하는 'ESPACE'를 합쳤다. 캉구의 차별점은 세단 + 웨건 + SUV의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점. 크기에 비해 실내가 넓어서 캠핑, 아웃도어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2열 문은 슬라이딩 도어이며, 트렁크도 좌우로 개방되는 형태. 프랑스의 실용성과 .. 2023. 5. 6.
[BP/AUTO] 르노삼성이 들여와줬으면 하는 차 '캉구(Kangoo)' BP's : 르노캉구를 봤을 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뭐 이런차가 있냐?'했는데. 실제 살펴보고. 이렇게 실용적인 차가 왜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대부분 패밀리카로 사용하는 SUV는 생각보다 트렁크 공간이 좁고, 실내공간도 부족하다. 캉구는 실내공간과 트렁크를 최대한 확보한 차량.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2열은 슬라이딩 도어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다.웬만한 미니밴 수준 적재공간을 가진 것도 장점. 가격도 저렴해서 일본에서 자동변속기 차량이 270만엔 정도인데. 국내 올란도, 카렌스 등 비슷한 모델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있는 가격이다.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이 최대 생산량이 연 30만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차량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QM3처럼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써야.. 201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