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카드1 [BP/IT] 공짜 점심은 없다. BP's : 킹소프트가 명함인식 앱 '캠카드를 사실상 무료화 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명함을 정리하는 소프트웨어인데, 이전까지 무료 버전은 200장까지만 저장이 가능했다. 하지만 그 제한을 없앴기 때문에 무제한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용자 계정 등록을 해야 한다. 사용자 계정을 등록하면 클라우드로 정보가 저장이 되기 때문에 PC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렇게 무료로 하면 이 사람들은 어떤 것으로 수익을 낼까? 가장 쉬운 것은 광고다. 문자인식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명함인식 앱 특성상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누구를 만나는지 쉽게 분석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성향에 맞는 맞춤형 광고를 낼 수 있다. 해당 정보를 사용할 수도 있다. 현재 국내 명함앱 서비스 리멤버에서도 논란이 되.. 2015.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