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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13

[BP/IT] 코원, 4g의 좌우 분리 이어폰 'CT5' Airoha 칩 BP's : 코원과 아이리버는 이제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와 오디오 모바일 제품 전문업체로 거듭나는 것 같다. 코원(COWON)이 좌우 분리 이어폰 'CT5'를 판매. 블루투스5 지원, 고감도 안테나 사용으로 연결성을 개선하고 음질도 강화. 무게 4g에 IPX4 방수 성능을 제공.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Airoha 음향칩을 탑재해 음질을 높였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송 속도는 2 배, 수신 거리도 4배 확대. 저전력 모드에서 광범위한 원활한 연결을 제공. 고감도 세라믹 안테나를 사용해 좌우 연결 안정성을 높이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 중에도 음향 수준을 유지.Bluetooth 프로파일은 A2DP, AVRCP, HSP, HFP를 지원. 좌우 이어폰에 50mAh 배터.. 2019. 1. 27.
[BP/IT] USB MP3플레이어. 코원 iAUDIO U7 BP's : 아직도 MP3플레이어가 나온다. 예전에는 이런 제품이 나오는 것이 뉴스였는데. 이제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니. 스마트폰이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한가? 라고 물어본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업무나 기타 등등. 물론 이제 주류가 될 수는 없지만. 틈새시장에서 필요할 수 있음.80.9 × 20.5 × 13.3mm (가로 × 세로 × 두께), 무게는 17g와 USB 메모리 형태 MP3 플레이어. 본체 USB 단자로 케이블없이 PC에 연결. 음악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 이미지, 텍스트 등을 저장하고 USB 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다. 0.91 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재생 지원 음악 파일은 FLAC / WAV / MP3 / WMA / OGG... 2018. 11. 21.
[BP/IT] 코원, 4g 분리형 블루투스 헤드셋 'CF2' 크라우드 펀딩 BP's : 코원이나 아이리버는 국내보다 일본 시장에 집중하는 것 같다. 이 업체들의 주요 제품인 고해상도 음악플레이어 시장이 국내보다 일본이 훨씬 크다보니 그런 것 같다. 코원은 몇 년 전 중국 모바일 게임 업체에게 매각됐는데, 오디오 사업은 계속하는 것 같다. 코원을 비롯해 국내 IT제조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매각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그리고, 그런 시장이 다 중국 업체들로 대체되는 것 같아서 아쉽고. 아무튼 코원은 일본에서 고해상도 오디오 플레이어를 계속 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4g 분리형 블루투스 헤드셋 'CF2'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 일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Makuake에서 펀딩을 시작. 일반 판매시 가격은 10,800엔. 선착순 100 명에게 20 % 할인해서 8,640 엔에 .. 2018. 3. 26.
[BP/IT] 코원, 두께 9.2mm로 53시간 재생가능한 고음질 플레이어 '플레뉴 J(PLENUE J)' BP's : 코원이 고음질 플레이어 '플레뉴' 시리즈 새로운 모델로 '플레뉴 J(PLENUE J)' 를 일본에 출시. 코원도 아스텔앤컨도 일본시장에 집중하는 것 같다. 국내보다 시장이 크고, 고음질 플레이어에 대한 관심도 높기 때문.신제품 예상 가격은 3만엔, 색상에 따라 Jupiter Gold (PJ-64G-GD), Misty Ocean (PJ-64G-BL) 두 가지로 출시. 플레뉴 D 상위모델로 휴대성을 강조. 메모리는 64GB + microSD 카드 슬롯을 장비. 128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넉넉하게 256GB를 지원했으면) 5밴드 이퀄라이저와 사운드를 선명하게하는 'BBE +'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제트이펙트(JetEffect) 5도 탑재. 48개 프리셋 기능도 갖추고 있다.블루투스 기능을 .. 2017. 11. 10.
[BP/IT] 코원, 일본에서 블루투스 지원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 'PLENUE R' 출시. BP's : 코원이 일본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고음질 음악 플레이어 'PLENUE R'을 출시한다. 가격은 6만4800엔. 고음질 플레이어를 쓰면서 왜 블루투스로 들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블루투스로 들으면 음질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고음질 플레이어를 구입하는 의미가 퇴색된다) 아무튼 지원해주니 더 좋은 것이고.. 제품은 128GB, 256GB 두 가지에 마이크로 SD 슬롯을 제공. (128GB 모델을 사서 SD카드를 추가하는 것이 좋아보임) DAC는 'PCM5242'를 사용. DAC 디지털 필터는 Normal, Low Latency, High Attenuation, Asymmetric FIR.192kHz / 24bit까지 AIFF, Apple Lossless, WV (WavPack), TTA .. 2017. 8. 26.
[BP/IT] 고음질 음악 재생기 - 코원 플레뉴 D BP's : 요즘 열심히 코원 플레뉴 D로 음악을 듣고 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모두 들고 다니는데 또 음악재생기기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름정도 들고 다니면서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열심히 음악을 들어봤는데. 결론은 기존 MP3플레이어나 스마트폰과 아주 미묘한 차이가 있다. 소스에 따라 차이가 다르겠지만, 그 차이를 구분하기는 이동시에는 더 힘들고, 조용한 곳에서 좋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차이가 난다. 코러스의 소리가 더 잘들리고, 음이 더 풍부하다. 뭔가 좀더 맑은 소리가 나는데..안들렸던 귀가 트이거나 그러는 정도는 아니다. 소스와 함께 어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는지가 더 중요했다. 밀폐형 헤드폰으로 들으면 확실히 더 풍부하고 또렷한 소리가 들인다. 당연하지만 비트레.. 2015. 12. 23.
[BP/IT] 음악을 듣는 즐거움 - 코원 플레뉴 D BP's :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이 지금은 카드 지갑과 스마트폰(이제 화면 큰 것은 목에 걸다가는 목이 빠질 것 같지만)인데, 예전에는 MP3플레이어였다. 워크맨이나 디스크맨 이후 MD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고 있었지만, 1990년대 후반 만해도 MP3플레이어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는 것처럼 모두다 목에 걸고 다니는 그런 때가 있었다. MP3플레이어가 출시된 뒤 처음에는 무척 비싸서 일부 얼리어답터들만 32MB 대용량 제품을 가지고 다녔는데, 메모리 가격이 급락하면서 몇 년 사이 빠르게 성장했다. 그리고 MP3플레이어 전문업체를 표방한 아이리버, 코원 등 업체들이 나오고 삼성전자도 블루텍이라는 자회사를, 엠피오, 모노리스, 인켈 등 다양한 업체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애플이 이 시장에 등장하고, 아이팟나노, .. 2015. 12. 17.
[BP/IT] HW에 SW를 얹을 수 있는 업체 - 코원 BP's : 코원. 개인적으로 애증의 업체다 -_-; 하지만, 처음 제트오디오를 쓸 때부터 나는 여기를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 아마 제트오디오는 처음 산 국산SW였을 것이다. 그리고 MP3플레이어도 처음 구입했다. 아이리버가 대세일 때도 코원쪽을 더 응원했던 것은 아마도. 코원 특유의 뚝심이라고나 할까? 나름대로 멋이 있었다.아이팟이 등장하고 HW 시장이 초토화 되면서, 잘 나갈 것 같은 코원도 힘들어졌다. 아는 사람들도 다 나갔다. 게임쪽에서도 뭔가 하려고 했는데. 결국 게임팀도 사라졌다. 그 때 모바일 게임 쪽을 했으면 아주 잘됐을텐데. 너무 어려운 하키 게임을 온라인으로 하려고 했다. HDD MP3플레이어가 나올 때도 잘될 것 같았는데. 흥행의 그 선을 넘지는 못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속됐다. .. 2015. 12. 2.
[BP/IT] 제대로된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가 있었으면 BP's : 집에 오래된 아이와 미니컴포넌트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CD를 읽지 못하고, 버튼들도 잘 안눌러놔서 애물단지가 됐다. 이걸 버려야 하나?하고 오래간만에 켜보니 역시나 CD를 읽지 못한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니 버려야 겠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라디오를 틀어봤는데. 이게 소리가 참 좋은 것이다. 최근 PC나 스마트폰으로 듣던 것과 완전히 다른... 좀 더 집중해서 외부기기입력을 써봤더니. 확실히 큰 스피커와 앰프는 좋은 소리를 만들어 줬다. 뭐랄까 잊고 있었던 수준의 음악을 다시 느껴봤다고나 할까? 스마트폰이나 PC로 음악을 듣게 되면서 음악을 듣는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휴대용 스피커로 음악을 연결해서 듣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이어폰이다. 그렇다보니 충분히 원하는 수준의 음악을 듣기가 어렵다. .. 2013. 8. 8.
[BP/IT] 홍콩에서 본 아이리버와 코원.... BP's : 홍콩에서 봤던 아이리버 광고. U10이 나올 때였고 이 때가 아이리버의 마지막 전성기였던 것 같다. 이후에는 허둥지둥 하다가 기회를 놓쳐버렸다. 회사라는 것이 유기체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CEO라고 할지라도. 특히 창업자의 회사 경우 개국공신들이 있는 법이다. 아이리버의 추락은 어떻게 보면 이 개국공신들 간의 갈등이 가장 컸던 것 같다. 그래도 아이리버 만큼 애플에 정면 도전을 해본 업체가 있을까? 삼성전자가 최근 애플과 소송을 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중에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리버는 애플을 따라하지는 않았다. 제품간의 유사성도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 대단한 회사고....아까운 기억이다.... 코원도 마찬가지다. 이 버스를 보고 셔터를 눌렀을 때 .. 2012. 11. 27.
[BP/IT/REVIEW] 아이팟터치, 아이팟나노....그리고 아이클라우드... Bp's : 아이폰에 밀려 아이팟이 이전만큼 주목을 받고 있지 않지만. 이쪽 동네에서 아이팟 영향력은 대단하다. 아이팟터치와 아이팟나노, 클래식 그리고 셔플로 사용성에 따라 정확히 나눠진 아이팟은 애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수익성도 높고 판매량도 높다. 특히 아이팟터치와 아이팟 나노는 PMP나 MP3플레이어와 같은 콘텐츠 재생기기와는 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다. 아이팟터치는 페이스타임이 되면서 영상통화기기라는 가치를 아이팟나노는 운동기구라는 가치를 갖게 됐다. 이 때문에 아이팟터치의 경쟁상대들은 아무리 기존 PMP와 MP3 관련 기능을 개선하더라도 대적할 수가 없다. 이건 아이팟 나노도 마찬가지. 그동안 만든 아이팟의 스타일과 문화 역시....그리고 주변기기까지... 스마트.. 2011. 11. 1.
[BP/IT/REVIEW/MP3] 코원 MP3플레이어....'E2' 제품명 : E2 (MP3플레이어) 제조사 : 코원 구매추천도 : ★☆☆☆☆ 코원도 매번 좋은 제품만을 내는 것은 아니다. BP's : 코원은 가장 강한 장점을 가졌음에도 그 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최근 등장하는 MP3플레이어나 PMP를 보면 코원은 자신만의 색인 'iAUDIO'에 애플의 색을 덧칠해버려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제품을 만들어 버린다. 소비자들이 그 것을 원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말 소비자들이 그 것을 원하고 있다면 그만큼 팔려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코원에서 최근 내놓는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상상하는 코원의 생각일 수 있다. 그런면에서 E2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제품이다. 음악을 듣는데까지 도달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2011. 3. 29.
[BP/IT/REVIEW] 코원 MP3P 'J3', PMP 'V5 HD' 코원 J3와 V5 HD를 써봤다. 제품 성능에 대한 얘기는 별로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품보다는 코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코원과 아이리버는 이제 몇개 남지 않은 국내 중소 IT제조업체다. MP3플레이어 업체들이 한때 100여개가 난립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대기업을 제외하면 코원과 아이리버 정도다. 이들 업체들이 잘 됐으면 한다. 몇년 뒤에는 아이팟 또는 중국 MP3플레이어 밖에 남지 않을까봐 걱정이 될 정도다. 참고로 나는 코원이 좋다. 초심을 잃지않고 그래도 색을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코원을 변화가 적은 우등생 이미지로만 보는데, 사실 코원은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코원이 모바일 콘텐츠 부문과 게임 부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보기기 이외에도 .. 201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