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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콤오락실3

[BP/GAME] 익선동 콤콤 오락실 BP's : 익선동에도 콤콤 오락실이 있다. 문배동 콤콤 오락실하고 상호도 같고, 거기에 있던 게임기, 표어들도 있는 것을 보면 같은 곳에서 하는 듯. 여기에도 열정도의 기운이 뻗히는 것일까? 아무튼 요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 곳에...오락실이 있으니 반가웠다.예전에는 정말 이렇게 동네마다 오락실이 있었는데. 50원 짜리 하나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구경했던...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어떻게든 게임을 할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게임 자체를 하는 것이 어려웠다. 영실업에서 나온 스크램블이나 팩맨 등은 어린이가 생일 선물로 받기에도 어려운 고가의 제품이었고...오락실은 불량 청소년들이 간다는 인식이 있어서 부모님의 눈을 피해 가야했다. 그래도, 학원 가는길에, 하교길에..한번씩 들려.. 2018. 4. 20.
[BP/WU] 이니셜 D3 - 콤콤 오락실 BP's : 가끔 들리는 콤콤 오락실. 한판에 500원. 오래간만에 가봤더니. 내부 구조가 달라졌다. 이니셜 D가 들어오고. 가운데 있던 게임기들이 사라졌다. 여기 게임들이 괜찮다. 캐딜락, 신야구, 스트리트 파이터, 원더보이, 세이부 축구 등 예전에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이 많다. 그런데, 여기 언제나 사람들이 한 명도 없다. 이렇게 해서 유지가 될지.다른 오락실처럼 문을 닫는 것은 아닌지... 언제나 조마조마 하다. 콤콤오락실오늘도 역시 아무도 없다. 뭔가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이 오락실 없어지지 않기 위해서... 500원이 아니라 쿠폰제 같은 걸로 해서...30분에 2000원 정도로 무제한으로 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 아니면 커피도 팔고 해서 30분 무료로...아예 카페처럼 운영하면 좋을 .. 2018. 1. 10.
[BP/GAME] 지능개발 '콤콤 오락실' 두뇌발전 BP's : PC방, 스마트폰에 밀려서 오락실이 사라지고 있는데. 그래서 가끔 오락실이 보이면 일단 들어가본다. 최신 게임은 철권 정도 밖에 없고, 대부분 오락은 예전 오락실에 있던 작품들이다. 월광보합?처럼 여러 게임들을 넣어둔 게임기도 많고. 오락실 가격도 300원에서 500원이다. 오락실에 있는 게임기보다 스마트폰 성능이 좋으니. 아무래도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는 사람은 적을 수 밖에 없다. 대전 게임처럼 실제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제외하면.. 아무래도 500원을 내고 옛날 게임을 하기는 쉽지 않다. (업주 측에서는 그것도 별로 안남겠지만) 길을 지나다가 콤콤 오락실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옛날 오락실처럼 꾸며놨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다. -_-; 게임기는 신경써서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 201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