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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3

[BP/AUTO] 작은차 X, 소형차 O BP's : 얼마전 홍대에 갔다가 마이미브와 스마트가 붙어 있는 모습을 봤다. 홍대 주차장 골목 옆의 좁은 길이었는데, 이렇게 주차하니 주행하는 차도 방해하지 않고, 주차공간도 절약할 수 있었다. 아마도 같은 주인장이거나,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닐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소형차에 대해서 너무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소형차는 모두 경차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차의 크기와 배기량으로 가치를 판단하는 경향도 강하다. 최근들어 개성이 중요한 젊은층들이 1000~2000만원대 사이 소형차를 직수입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 소형차 종류가 너무 없다보니 이런 형상이 벌어지는 것 같다. 자동차가 세단과 SUV밖에 없고. 처음 차를 사는 사람들도 아반떼 이상은 사야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소형.. 2014. 5. 10.
[BP/AUTO] 가장 경제적인차 베스트 10 BP's : 오토익스프레스에서 가장 경제적인차 베스트 10을 뽑았다. 연비만으로 한 것이 아니라 스타일과 활용성을 포함해서 순위를 정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중에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암페라와 프리우스 1대씩만 있다. 하이브리드에 야박하게 점수를 준 것은 일단 차량 가격이 높고 주행성능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골프 블루모션이나 다른 차량들은 저배기량 디젤모델인데 이 차량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비가 싸고, 낮은 엔진회전수에서도 높은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주행성능도 좋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차 중에는 기아 프라이드 1.1 디젤 모델이 꼽혔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라이드 디젤 모델이 나오지 않고 있다. 특히 1.1 디젤엔진은 유럽에서 인기를 끄는 모델인데 국내는 1.6부터만 나.. 2013. 1. 13.
[BP/AUTO] 올해 출시되는 신차 116종 BP's : 매년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어떤 신차가 나오는지다. 신차는 판매량을 늘려줄 뿐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차를 내놓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에서 신차 판매는 자동차 업체 운명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정확한 숫자의 차이는 있겠지만 해외 자동차 미디어들을 찾아보니 내년 출시될 차량들이 116개에 달한다고 한다. 한달에 10개 차종이 출시되는 셈이다. 이들 대부분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우선 공개된 차량이고, 스파이샷등을 통해 대부분 올해 출시가 예상됐다. 우선 올해 출시 차량은 미국과 일본 업체들이 풀체인지 모델이 대거 나온다. 5~8년 주기로 세대 교체를 하는 자동차 업계는 신.. 201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