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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5

[BP/IT]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올인원 복고풍 턴테이블 BP's : 예전에 전축. 오디오는 아주 귀한 물건이었는데. 이제는 대부분 집에서 애물단지가 된. 아파트 재활용센터에 가면, 멀쩡한 오디오를 자리 많이 차지한다고 버리는 경우도 있다. -_-;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PC로는 느낄 수 없는 것이 턴테이블이 있다. 그렇다고 턴테이블로만 쓰기는 너무 자리를 차지하고. 윈텍에서 나온 이 복고풍 턴테이블("KRP-308MS)은 레코드 플레이어와 카세트, CD, 라디오 등을 갖췄다. 레코드, CD 카세트, AM / FM 라디오, SD / USB, AUX 입력 단자를 탑재. 재생되는 음악을 SD 카드나 USB 메모리 등에 직접 디지털 녹음 할 수 있다. (이 기능이 마음에 든다)3W × 2ch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턴테이블은 33.1 / 3 / 45 / 78 회전이.. 2018. 5. 29.
[BP/IT] 파타소닉, 고성능 플래터 탑재한 최상위 레코드 플레이어 'SP-10R' BP's : 파나소닉이 테크닉스(Technics) 브랜드로 고성능 플래터를 탑재한 레코드 플레이어 'SP-10R'을 공개. 2018년 판매 예정. 코어리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무게가 7kg에 달하는 플래터를 적용. 로터 양쪽에 우퍼 코일을 탑재해 더 강력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플래터는 황동과 알루미늄, 고무의 3 층 구조. 각층의 고유 진동수를 최적화해 외부 진동을 억제했다. 전원 트랜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노이즈를 줄인 새로운 스위칭 전원을 적용. 전원 공급 장치는 턴테이블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소음을 전달되는 것을 막았다. 기존 SL-1200G가 33만엔이니. 최상위 모델인 'SP-10R'은 이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jp.tech.. 2017. 8. 31.
[BP/IT] 포드 '머스탱' 디자인을 적용한 턴테이블 '머스탱 LP RD' BP's : 음악을 듣는 방식이 턴테이블, 오디오, 워크맨, MP3, 스마트폰을 지나 다시 턴테이블로 왔다. 이제 턴테이블은 음악 재생기기가 아니라 멋과 매력을 같이 주는 패션 아이템처럼 됐다. 이 때문에 기능못지 않게 멋이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인뮤직 재팬이 포드 스포츠카 '머스탱' 디자인을 적용한 턴테이블 '머스탱 LP RD"를 출시. 가격은 2만9800엔. 1965년형 머스탱 계기판을 재현한 케이스로 아날로그 레코드를 들을 수 있고, USB 재생과 스테레오 스피커 기능을 갖추고 있다. AM/FM 라디오도 가능하고, 외부 기기 입력도 가능. 머스탱 디자인과 관련한 라이선스는 포드에서 받았다. 레코드에 있는 음원을 USB 메모리에 저장할 수도 있다. 최대 출력은 1.2W × 2ch, 정격 출력은 0.6.. 2017. 5. 29.
[BP/IT] 턴테이블 BP's : 신제품 정보를 보다가 턴테이블이 출시된 것을 봤다. 처음에는 당연히 LP판을 디지털로 전환해주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냥 턴테이블이다. CD플레이어도 거의 사라진 마당에 턴테이블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것 자체가 특이한데. 재미있는 것은 디지털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이 더 아날로그적인 것을 찾는 다는 것이다. 실제 이것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기능의 역할이 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도구도 활용할 수 있다.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고 턴테이블을 관리하는 것은 디지털로는 채워주지 못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 것 같다. 그게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런게 있긴 하다. 그렇게 보면 상향 평준화되는 IT제품의 차별화는 이런게 아닐까? 디지털이라.. 2015. 9. 20.
[BP/IT] 티악 USB 단자를 내장한 턴테이블 BP's : 턴테이블이 사라진지 오래됐지만. 이런 것에 아날로그 감성을 잊지 못하는 것같다. 그리고 그 감성을 위해 기꺼이 불편함을 받아들인다. 이건 참 재미있는 부분이다. 편하고 빠르고, 이런 것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 많은 과학자와 연구원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했는데 결국은 과거로 돌아간.. 그런데 최대한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나도 이런 턴테이블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0과 1로는 표현도, 설명도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이런 제품들에 포함된 것 같다. 중국산 저가 제품들도 있는데, 오디오 부문은 마니아들이 있다보니 꽤 괜찮은 제품들이 여전히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 이 제품은 티악의 USB 단자를 탑재한 턴테이블 'TN-350'으로 가격이 5만2000엔 정도 .. 2014.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