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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7

[BP/AUTO] 2세대가 기대되는 르노의 전기차 트위지 BP's : 트위지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주행거리가 조금만 더 됐으면...하는 생각. 50km 정도를 갈 수 있다고 나오는데,(에코모드로 최대 100km 갈 수 있는 트위지도 있다고)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실제 70% 정도만 쓸 수 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배터리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불안감이..전기차 보조금을 받아서 50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데이 정도면 대단한 장점.근거리를 갈 때, 가장 좋은 교통수단 같다. 에어컨, 히터가 없다, 안전하냐? 라고 지적하지만. 자동차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바이크와 비교하면훨씬 안정적이다. 바이크도 원래 에어컨 히터가 없고, 바이크보다 훨씬 안전하니. 전기차가 기존의 덩치큰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하는 것보다 이렇게 실제 1~2인이 하루 .. 2018. 12. 7.
[BP/AUTO] 효율적이지만 55km는 짧다 - 트위지. 르노삼성 BP's : 트위지가 보일 때마다 발 길을 멈추고 보게 된다. 이건 여성 운전자 차량 같은데, 고양이처럼 보이게 꾸며놨다. 핑크색 시트도... 한번 충전에 55km 밖에 못가는 것이 트위지의 가장 큰 단점. 이게 최고치이기 때문에 20~30km정도 가면 배터리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스마트폰도 배터리 30%만 되어도 부담스럽지 않은가? 적어도 100km는 주행이 가능해야 충전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다. 트위지가 나온지 오래됐기 때문에 주행거리 연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여전히 같은 수준. 트위지는 국내 판매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 1500만 원, 카고 트림(1인승 및 트렁크) 1550만원. 이 가격으로 사는 사람들은 없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450만원~950만원)을 지원아서 .. 2018. 11. 8.
[BP/IT] 전기차? 전기바이크? 르노 트위지 ​ BP's : 전기차 트위지가 자주 보인다. 나온지는 좀 됐는데 보증금 받아서 세컨카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4륜이기 때문에 분류상 전기차이지만, 트위지는 전기바이크로 봐야하지 않을까? 1세대 모델이라 단점도 있지만, 현재 국내에서 나온 가장 좋은 도심 이동수단인 것 같다. 주행거리를 좀 늘리고 단점들을 보완한 2세대 모델이 나온다면, 판매량이 급성장할지도. 르노 말고 도요타, 혼다도 이런 방식의 전기 구동 이동수단을 개발 중인데, 가격이 500만원 정도 되고 주행거리가 100km 전도 된다면 이동수단 패러다임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존 내연기관 바이크를 전기로 바꾸는 업체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테슬라 같은 업체는 안보인다. 바이크 쪽에서 이런 업체는 중국이나 대만에서 나올 것.. 2018. 5. 21.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할까? 르노 트위지 ​ BP's : 르노 전기차 트위지가 꽤 자주 보인다.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 이동용으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트위지를 보면 궁금한 점이. - 이게 차냐? 바이크냐? - 차에 비해서 안전하냐. - 얼마냐? (사실 이게 가장 많음) - 한번 충전하면 얼마나 가냐? 등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트위지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데. 다른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보기가 혼란스럽다. 아무튼 트위지는 바퀴가 네 개라서 사륜 자동차고, 차에 비해서는 기준이야 다르지만 안정성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가격은 1500만원대인데, 보조금을 받으면 600만원대에 가능하다. 한번 충전하면 55km 간다고 나와 있는데. 다른 전기차처럼 한 30% 감안해야하니 35km 정도 예상해.. 2018. 4. 26.
[BP/AUTO] 실용적인 전기차 르노삼성 '트위지' BP's : 길거리를 지나다가 한 가게 앞에 전기차 트위지가 충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스쿠터만한 크기에 2인승, 주차 공간은 경차의 절반 수준이면 된다. 한번 충전에 100km 주행. 가격도 500만원대로 부담이 적고... 이 정도면 도심용 이동수단으로 딱 맞는 차량인 것 같다.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는 것은 가격, 주행거리, 충전시설. 이렇게 3가지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런 걸림돌이 낮아지고 있고, 확실히 전기차 부문 분위기가 지난해와 비교해도 많이 다르다. 지금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전기차는 르노삼성 '트위지',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인 것 같다. 트위지 경우는 전기차 지원금을 받으면 충전은 220볼트 콘센트로 .. 2017. 12. 8.
[BP/AUTO] 르노....에펠탑 배경으로 한 전기차 '트위지' 새로운 광고 BP's : 최근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르노 트위지. 자동차 업체들은 현재 자동차를 그대로 본 따 구동계만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해 전기차를 만드려고 하는데 이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인 일인 것 같다. 이미 자동차는 충분히 발전했기 때문에 그 정도 성능을 발휘하려면 전기모터와 배터리는 아직 기술적으로 진화해야할 부분이 많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 닛산 리프 경우 한번 충전으로 150km 정도 주행할 수 있는데, 이 주행거리는 휴대전화로 치면 3시간 정도 밖에 못 가는 수준이다. 물론 제조사에서는 사람들이 전화를 실제로 하는 평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기 때문에 3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평균은 말 그래도 전체 변수의 중간 값을 낸 것이다. 150km가 아니라 최소한 .. 2012. 6. 16.
[BP/CAR] 르노 전기차 '트위지' BP's : 르노가 전기차전기차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처음에는 의외였다. 프랑스 국영기업인 르노가 자동차 시장에서 물량면에서는 상당한 위치를 가지고 있으나(닛산 얼라이언스를 포함하면 4위) 딱히 내세울만한 모델도 없고, 최신 기술도 크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과 추진력은 그 어떤 업체보다 활발해서, 내년 상용전기차를 대거 내놓을 예정이다. 르노는 전기차 뿐 아니라 충전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이어서, 전기차 업체 중 가장 현실적인 자세로 이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그런 르노의 전기차 중에 돋보이는 것이 트위지(Twizy)다. 르노는 내년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인데 그 중 트위지는 가장 작은 도심형 이동수단 자리를 맡고 있다. 바퀴는 4개가 달렸지만 전기차.. 201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