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증1 [BP/WU] 스마트폰보다....태블릿보다....오래갈...몰스킨... BP's : 매번 집에 사놓고 쓰지 않는 몰스킨을 보면서... '음 저기에 뭘 채워야 하나?' 라고 생각하지만...결국 교보문고 같은데 가면 필기구와 수첩 코너를 기웃 거리면서..이것저것 구입하기 마련이다. -_-; 거기에 새로운 몰스킨을 발견하면 나도 모르게..저절로 손이... 스마트폰과 태블릿등이 일반화 되면서 필기구와 수첩이 밀려나는 것 같지만...오히려 고급 필기구와 수첩 시장은 더 커지는 것 같다. 전문화 된다고나 할까? 우리나라 모나미와 양지 같은 곳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놔야 하지 않을까? 글로 무엇을 쓴다는 것은 키보드로 글을 쓰는 것이나 전자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정교한 작업이다. 아니 그 작업과정은 아무리 디지털이 쫓아온다고 해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낙서에 대한 열망을 디지털.. 201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