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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3

[BP/AUTO] 기대되는 소형차 기아 신형 프라이드(Rio) BP's : 제네바 모터쇼 2017에서 공개된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리오). 스팅어가 워낙 관심을 받아서 묻혔지만. 나는 스팅어 못지 않게 리오가 중요한 차라고 생각한다. 유럽에서 특히 판매량이 높은데. 국내서도 부각을 못시켜서 그렇지, K3보다 많이 팔릴 수 있는 차인데. 기존 프라이드 디자인도 멋졌지만, 이번 신형 모델은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치백에 딱 맞는 디자인이다. 언제나 디자인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동급에서는 최고 수준으로 올린 것 같다. 실내도 더 깔끔해졌다. 원래는 3도어 모델도 있었는데 신형은 5도어로만 나온다고 한다. 3기통 1리터 터보엔진이 탑재. 기존 프라이드 가격으로만 나오면 국내서도 꽤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이런 작고 이쁜차가 필요했다. 국내는 올해 .. 2017. 3. 24.
[BP/AUTO] 자동차 업계 성능 상향 평준화...좁혀지는 수입차와 국산차의 차이.... BP's :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굉장히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있다. 현대차 주가가 7만원 전후, 기아차 주가가 1만원 미만일 때, IT업계 벤처 임원과 현대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삼성전자가 소니를 제친 것처럼, 현대자동차가 토요타나 혼다를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 IT와 자동차는 다르다고요.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데, 아직 국내업체들이 일본업체들을 능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아니요.. 그럴 겁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삼성전자가 소니를 이긴다는 생각을 아무도 하지 않았어요. 일본이 생산력과 상상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그 분위기가 우리나라에 딱 맞춰서 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타야합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우리.. 2011. 12. 30.
[BP/CAR] 고유가에 미국 소비자들 고연비 차량 선호 경향 뚜렷해져 - GFK BP's : 고유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차와 SUV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도 소형차로 돌아서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GFK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1갤론당 4달러에 달할 정도로 높이 치솟고 있는 휘발유 가격에 미국소비자들 소형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소비자들은 최근 소형차에 고급 편의장치가 들어감에 따라 1갤론 당 40마일이 넘는 연비를 제공하는 소형차 선호 경향이 뚜렸해지고 있다. 중형차 대신 소형차를 선택해야하는 이유가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소형차와 소형차보다 조금 큰 준중형차 중에는 준중형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연하겠지만 동일 연비에서는 좀 더 큰 차량을 선호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형차 비중이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다. 국내 소형..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