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1 [BP/AUTO] 연비 33.4km/l, 마즈다. 박스형 경차 '플레어(Flair)' BP's : 마쯔다가 연비 33.4km/l 경차 플레어를 출시했다. 여기에도 가솔린 엔진에 소용량 배터리, 전기모터를 추가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장점을 적은 가격에도 추가할 수 있게 한 기능으로, 출발과 가속에 도움을 줘서 연비를 향상시킨다. 하지만, 프리우스처럼 배터리만으로 주행하는 전기차 모드는 할 수 없다. 일본 연비 기준이라 -30% 정도를 해야하니 실제 연비는 리터당 20km 전후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이정도도 충분히 높은 수준이고., 경차를 사용할 때 답답했던 출력을 전기모터로 상쇄시킬 수 있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최근 일본 소형차들은 이같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 차량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가솔린 차량보다 연비와 출력이 좋고, 하이브리드보다 가.. 2017.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