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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wwdc3

[BP/IT] 2011 WWDC '스티브 잡스'를 기다리는 인파들. 아직 행사가 시작되려면 5시간이나 남았지만 이미 모스콘 센터는 행사에 들어가려는 행렬이 두 바퀴는 둘러쌓여 있음. 앞 쪽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어제 밤 10시 부터 기다렸다고 한다. 모두들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을 꺼내서 무언가 하고 있다.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아 있는 사람도 보이는데, 이상하게 모두들 즐거운 분위기. 불평하는 사람들도 없고 중간 중간 애플 직원들이 나와서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게 자리를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맨 앞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어제 부터 기다린 사람. 이 분은 아이패드를 세그웨이 같은것에 붙였는데 아쉽게 고치는 중인지 작동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선두 행렬...이만큼 뒤에 또 있다. 전부 서서 기다리고 있고. 동양분들은 앉아 있다. 모여서 게.. 2011. 6. 7.
[BP/IT/WWDC] 모스콘 센터 WWDC 개최 12시간 전... 모스콘 센터는 이미 WWDC 분위기. 하루전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인파들 등장. 라이언과 + iOS + 아이클라우드 = WWDC 주목해야 할 것은 OS X 라이언...달라진 것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해가 지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 이미 글로벌 애플광 인정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입구에서 줄을 서고 있다. 지금은 10여명 남짓이지만 12시부터 줄이 시작. 참고로 지지난해 6시에 줄선 사람(오전 10시 개막)은 사람들이 많아서 모니터로 키노트를 봤다고... 그래서 지난해는 4시 30분에 와서 스티브 잡스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BP : "그래서 새벽 4시 30분에 와서 무엇을 하셨나요? " 개발자 : "아직 완성 못한 프로그램. 디버깅 .. 2011. 6. 6.
[BP/IT/EVENT] 라이언 + iOS + i클라우드 = 2011 WWDC BP's : 6일 새벽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임 WWDC에 많은 사람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세계개발자회의(WWDC)는 애플이 이례적으로 발표할 주요 내용에 대해 공식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리고 애플 인사이더에 모스콘 센터 준비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이 내용이 좀 더 확실해졌다. (애플은 자신들의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해두는데, 자신들이 만든 아이폰 같은 기기로 인해 정보가 빠르게 유출되고 있다) 애플에 대한 관심도 이제는 IT기업이라기보다는 전세계 문화를 움직이는 업체이기 때문에, 조그만 정보라도 뉴스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어차피 공개할 것이니, 억측을 하지 말라는 의도였을까? 아니면 이외에.. 201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