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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애플. WWDC. 15년 만에 세너제이에서 개최 BP's : 애플(Apple) 개발자회의 28회 WWDC 2017이 15년만에 세너제이 맥에너리 센터(McEnery Center)'에서 2017년 6월5일 ~ 9일까지 개최된다. 이전까지 애플 WWDC는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됐다. 맥에너리 센터는 애플 본사 쿠퍼티노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행사 키노트는 애플 사이트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WWDC는 키노트 이외에도 수많은 세션이 진행된다. 개발자들이라면 한번 가볼만한...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개발자들이 갔는데, 요즘은 안드로이드가 중심이라 게임, 앱 개발사 중심으로 방문하는 것같다. 업계에서는 이번 WWDC에서는 카플레이, iOS11, Mac OS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 앱 초기에는 개인 개발.. 2017. 2. 19.
[BP/IT] 애플 맥북프로 신제품 발표회 2016년 10월 BP's :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잠깐 보려다가 끝까지 봐버렸다. 기존 맥북프로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 유심히 봤다. 예상대로 맥북프로 신제품이 나오고, TV 부문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었다. 애플 TV는 'TV' 란 앱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쉽게 찾고, 재생할 수 있게 해준다는데 각 방송사, 동영상 서비스 제공업체를 한데 묶어서 검색하게 해주는 것 같다.지금은 각 앱, 서비스에 따라 검색과 재생을 다르게 했어야 하니.... 원하는 영상을 찾아서 재생하려는데 가입자가 아니라서 볼 수 없다면, 새로운 가입자를 찾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 같다. 어차피 보려고 찾은 프로그램일테니.. 재미있는 것은 이 통합 앱 이름이 'TV'라는 것. 연말에 미국에 출시돼 다른 나라로 확대된다. .. 2016. 10. 28.
[BP/IT] 아이폰7과 애플스토어 BP's : 아이폰이 새로 나왔다. 처음에 애플은 아이폰이 이렇게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모토롤라와 노키아와 같은 거물이 있는데 여기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처음 애플이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 떄 외부에서는 애플이 실패할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았다. 아이팟이 팔린 것은 우연이었고, 여전히 애플은 열광적인 팬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만드는 업체라는 인상이 남아 있었다. (아이팟을 통해 이 인식이 조금씩 바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그 때 애플은 주위의 우려스러운 시선에 이 시장에 처음 뛰어드는 업체였다. (국내에서는 여전히 매번 신제품이 나와도 금방 망할 회사처럼 묘사되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많은 변화를 해서 나왔지만, 이전만큼 큰 변화는 아니었기 때문에 큰 관심이 .. 2016. 10. 6.
[BP/IT] Apple new ipad BP's : 뉴 아이패드 한줄 평 = 일단 올해 태블릿 경쟁은 이걸로 게임 끝 뉴아이패드 국내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다. 15일 판매가 유력해 보이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 같고. 문제는 LTE를 포기하고 3G로만 등장했을 때의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다. 뉴 아이패드의 경쟁력이 고해상도가 가장 부각되고 있는데, LTE도 무시하지 못한다. LTE가 된다면 진정으로 콘텐츠 소비에 있어서 PC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 미국내에서는 LTE 버전 판매 비중이 아주 높은데 미국내에서 상상하기 힘든 속도를 내준다고 한다. PC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고해상도는 역시 기본 화면부터 다르다. 처음에는 비슷한 것 같지만 금새 눈에 익는다.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2012. 4. 7.
[BP/IT] 2012 IT업계서 주목 받을 트리플 A(AAA) BP's : 언제나처럼 가장 쉬운 것은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다. 이건 아무일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 2000년 대는 인터넷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지난 세대에서 수백년~수천년에 걸쳐 이뤄진 변화가 단 10년만에 벌어졌다. 1980년 이전 세대는 PC, 인터넷, 스마트폰 등 가장 큰 변화를 가장 짧은 시간동안 겪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은 PC가 없었을 때와 인터넷이 없었을 때와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를 알고 있다. 이후 세대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겠지만, 그들은 이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 알고 있다. 2012년 이후에도 큰 변화는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각 업체들이 미지의 땅을 발견해 IT식민지를 넓히는 일을 해왔다면, 이제 그 식민지를 두고 경쟁을 할 때가 왔다. 이후 벌어질 혁신은 이전만.. 201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