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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

[BP/IT] 웨어러블 PC BP's : CES 2014 에서 올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대거 등장했다. 손목에 차는 팔찌형태인데 만보계 기능과 알람기능은 기본으로 되는 것 같고, 칼로리 측정, 블루투스 스마트폰 연동 기능은 제품마다 기능이 좀 다른 것 같다. 이전에 닌텐도 DS에 연동해서 만보계 기능을 쓸 수 있는 제품을 YE에게 받아서 쓴 적이 있는데 그게 가장 잘 썼던 제품인 것 같다. 나이키 플러스나 다른 기기들은 한번 써보고 귀찮아서 안쓰게 됐다. 이 것도YE가 새로 구입했다고 하는 것인데 구경을 해봤다. 팔찌라고 하면 어릴 때 고속버스 터미널 앞의 게르마늄 팔찌를 팔던 사기꾼들이 생겨서 팔찌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만, 이건 작고 가벼웠다. 알람기능을 잘 쓰고 배터리도 꽤 오래 간다고. 그런데 이런 팔찌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2014. 1. 11.
[BP/IT] 2013 CES에 주목되는 제품들. 새로운 TV들 BP's : 다른 전시회들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전미가전전시회(CES)는 오히려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일단 컴덱스가 사라졌고, 게임 전문 전시회인 E3도 재정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이전에는 전시회에 나가는 것 = 바이어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했고,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주요한 행사였다. 하지만 그 역할은 인터넷이 담당하면서 굳이 전시회에 나가지 않아도 바이어들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물론 기존 전시회 기능은 여전히 하고 있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그 영향력을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CES는 다르다. 다른 전시회는 줄이더라도 CES 비중은 각 업체들이 키우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매년 초 열리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업체들이 선호한다는 점, 그리고 IT의 중심인 미국에서 열린다는 점 두.. 201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