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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m2

[BP/IT] 새로운 공포의 탄생 - VR 호러 '키친' BP's : 이달부터 PS VR이 출시되기 때문에 VR 게임들이 등장한다. VR 특성상 1인칭 게임들이 효과가 극대화 되는데, 그 중에서도 공포 게임들이 많이 준비 중이다. VR이라는 것 자체가 자신이 해당 게임 안에 들어 있는 것처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는 것만으로도 큰 공포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사운드 부문. TV로 보는 사운드와 이어폰으로 꼽고 듣는 사운드가 다르다. 즉 시각과 청각 모두에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캡콤은 바이오 하자드 7과 연계되는 이야기로 키친이라는 게임을 준비 중이다. PS VR이 모피어스라는 이름일 때부터 나왔기 때문에 준비를 오래한 셈이다. 영상만 보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데, 오큘러스로 잠시 해본 데모 시연만.. 2016. 10. 13.
[BP/IT] 모바일 세대가 만든 모바일 게임 '만들수 있다(つくれん)' BP's : 나는 전혀 모바일 세대가 아니다. 쓰고는 있지만 PC세대라고 해야할 것 같다. 시작을 PC로 했기 때문에 모바일 세대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제 등장하는 게임과 앱들은 PC세대가 아닌 PC와 모바일의 중간 세대가 만든 것들이다. 태생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모바일 세대를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일본 게임업체 캡콤은 안드로이드와 iOS용 '만들 수 있다(つくれん)'라는 앱을 무료로 배포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캡콤에 입사한 1년차 사원 5명이 4주만에 개발한 프로젝트다. 3개의 게임이 하나에 들어 있고 게임에 따라 H와 V로 나눠진다. 게임은 단순히 위아래, 좌우로 조작하는 형태다. 단순하지만 모바일에서 재미를 최대한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시도는 매우 좋아보인다. 캡콤도 업력.. 2015.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