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tag1 [BP/IT] FREITAG BP's : 처음 프레이탁을 봤을 때 이건 재활용 제품인 줄 알았다.(재활용 맞음) 뭐 이런 가방이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참 묘한 매력이 있다. 회사 자체도 그렇고. 물론 여전히 아는 사람만 알지만.. 트럭 짐커버로 쓰이는 비닐과 안전벨트를 이용해서 만든 이 가방을 갖게 될지는 정말 몰랐다. 이제는 좀 많아져서 이전의 특별함은 없어진 것같아서 아쉽다. 이런 브랜드 자체가 알듯말듯할 때 가장 좋은 것 같다. 신제품들이 잔뜩 들어왔다. 소품들도 늘어났고. 무엇보다 나는 이 매장 자체가 마음에 든다. 별도의 꾸밈 없이 이 정도의 디자인 그리고 프레이탁이 들어있는 상자들... 매장은 이렇다. 신상품들 ㅇ비고.. 매시즌마다 사는 분도 계심.. 한 여배우가 와서 이만큼 주세요..하고 왕창 사갔다는 일화가... 201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