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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MS 서피스와 HP 스펙터 X2(Spectre X2) BP's : 2 in 1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생각만큰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 짬짜면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자장면보다, 짬뽕보다 가격이 저렴한 짬짜면이라면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YE로 부터 얻은 HP 스펙터 X2(Spectre X2). MS 서피스와 비슷한 2 i n 1이다. 노트북PC로도 태블릿으로도 쓸 수 있는 제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윈도 태블릿 들인다고 생각해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을 돌리기에는 버겁지만,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윈도 장점을 살려서 업무용 호환성도 좋고... 본격적인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잠깐 잠깐 사용하기에는 딱 맞다. 작업할 때 옆에 두고 웹서핑, 유튜브,.. 2018. 3. 6.
[BP/IT] HP, 윈도 혼합현실 지원 헤드셋 'HP Windows Mixed Reality Headset' 발매 BP's : HP가 윈도 혼합현실을 지원하는 헤드셋 'HP Windows Mixed Reality Headset'를 발매. 상반기 개발자용 세트를 공개한데 이어 일반 소비자용을 판매. 윈도 업데이트(Windows 10 Fall Creators Update)를 통해 기본 지원되는 혼합현실(Mixed Reality)을 지원한다. PC와 헤드셋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 동작인식 센서를 헤드셋에 내장해 본인의 움직임도 혼합현실에 대응한다. 컨트롤러도 양 손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자세하게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MS가 빌더에서 보여줬던 수준의 혼합현실 게임, 사용처 등도 불불명하다. 직접 써보지 않고 사양으로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PS VR 등과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이 될 것 같.. 2017. 10. 17.
[BP/IT] HP 노트북 BP's : 몇 년전부터 노트북을 선택하는 기준은 13인치 화면, 1kg 수준 무게, SSD, 배터리 였는데...(의외로 CPU는 i3라도 상관없다) 요즘은 큰화면이 좋다. -_-; 15인치 화면에 익숙해지니 가끔 가지고 다니는 이 13인치 화면이 답답하다.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충분하다)출장이나 여행 다닐 때 HP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데. 만족스럽다. 사람들이 로고를 보기전까지 맥북에어로 오인하는게 좀 당황스러울 뿐..노트북이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고, 이전에 비해서 HP나 삼성, LG, 레노버, 델과 저렴한 노트북들의 성능 차이도 줄어들었다. 사용하다보면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이 불편함을 감소할 수 있으면 저가 노트북을 사도 괜찮은 것 같다. 그런데, PC사용이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2017. 10. 4.
[BP/IT] HP의 199달러 윈도북 BP's : 윈도 태블릿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가격이 연말을 기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 가격 폭이나 시기가 생각보다 더 크고 빠르게 다가왔다.HP의 199달러의 11.6인치 노트북 'HP Stream 11-d000'. 사양은 Celeron N2840 (2.16GHz, 비디오 기능 내장), 메모리 2GB, 32GB eMMC, 1366 × 768 해상도 11.6 인치 LCD, OS는 윈도 8.1 위드 빙이다 .저장소가 32GB 밖에 안되지만 MS 원드라이브 100GB 2년 사용권이 포함됐다. 사실상 MS가 만드는 크롬북이다. MS니 윈도북이라고 해야할까? 구글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연동되야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이미 PC의 활용성이 인터넷을 연동하지 않고서는 .. 2014. 12. 19.
[BP/IT] HP 포토 프린터 BP's : 많은 돈을 주고 구입했다가 몇 년된 IT기기 가격이 속절없이 떨어진 것을 여러번 경험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일부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거나 아예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있다. IT제품 경우 원가보다는 기술력에 가치가 부여되기 때문에 실제 6개월만 지나도 가격이 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제품이 스마트폰. 100만원을 주고 산 스마트폰이 지금은 공짜로 판매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아이폰이 참 대단한 것 같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높은 가격이...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며서 더 비싸지는 제품들이 있다. DSLR 렌즈가 그 경우인데. 이전에 100만원이었던 24~70mm 캐논렌즈는 이제 150만원을 훌쩍 넘는다. 이 때문에 렌즈의 환금성은 .. 2013. 7. 3.
[BP/IT] MS가 저지른 윈도8, 수습하는 PC업체들. HP엔비 X2 11 BP's : PC시장 혁신이 MS와 인텔 때문에 이뤄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무어의 법칙을 운운하면서 매년 또는 주기적으로 신제품으로 교체를 유지해온 MS와 인텔은 이제 더 이상 잘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각자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아주 잘 나갔던 듀오 그룹이 솔로 활동을 하는 느낌. 두 업체 모두 살길을 찾게 된 것은 역시나 모바일 시장의 급속한 대두다.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던 IT중심이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PC를 교체하는 대신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입하는데 돈을 쓰고 있다. MS나 인텔도 이같은 변화는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빠르게 변할지는 몰랐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두 업체는 기존에 포기할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전환이 어려웠던 것 같다. 인텔 경.. 2013. 4. 11.
[BP/IT] HP 새로운 CEO로 이베이 CEO출신 맥 휘트먼 임명 BP's : HP가 레오 아포데커 CEO를 퇴임시키고, 이베이(ebay) CEO 출신 맥 휘트먼(Meg Whitman)을 임명했다. HP는 22일 주식시장 장 종료 후 맥 휘트먼을 새로운 CEO로 발표했다. 기존 레오 아포데커는 CEO로 부임한 지 1년을 채우지도 못하고(단 7개월 -_-;) , 맥 휘트먼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됐다. 레오 아포데커는 CEO에서 한 단계 낮은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능력에 대한 이사회의 신임은 이미 땅에 떨어진 것 같다. 맥 휘트먼은 이미 HP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 중이었다. HP는 지난 1월 마크 허드 전 CEO 스캔들과 사임이후 맥 휘트먼을 비롯한 5명의 이사진을 영입했다. 원래 HP는 일단 아포데커 빈자리를 휘트먼에게 잠시 맡기고, 다른 CEO를 찾으려.. 2011. 9. 23.
[BP/IT] HP의 한방? WEB OS...그리고 터치패드 BP's : HP가 팜을 산 것은 글로벌 기업이 진행한 M&A 중 가장 성공한 것이 될 것이다 . 우리는 부자들이 1900년대 초 프랑스산 와인을 사거나, 브레게 시계를 따위를 사는데 엄청난 돈을 쓰는 것처럼 전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기업을 사는데 많은 돈을 쓰는 기업들을 수도 없이 봤다. 하지만 HP가 팜을 산것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합격했지만, 학비가 없는 가난한 학생을 후원해준 것과 마찬가지다. 팜이 가지고 있는 웹OS와 모바일 기기 제조 능력, 관련 특허까지 한번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안드로이드와 윈도 모바일 둘 중에 하나 밖에 선택할 수 없는 환경에서 웹OS는 HP에게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웹OS의 편리성과 혁신성은 팜 프리로 증명이 됐고, 세계 1위 PC기업인.. 2011. 3. 22.
[BP/INTERVIEW] 'IT의 컨슈머화 가속' HP 필립 맥키니가 보는 미래의 IT.... HP 전반적인 기술을 총괄하고 있는 CTO 필립 맥키니(Phillip McKinney) 필립 맥키니는 퍼스널시스템그룹(Personal Systems Group) 부문 부사장과 최고 기술 담당이사(CTO)로 HP 장기적인 기술 전략과 연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HP 입사전 유무선 서비스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텔리전트사 선임 부사장 겸 창립 정보관리책임자(CIO)를 역임한바 있으며, 실리콘밸리 IT 구루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통신회사 창업멤버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그가 HP에서 하는 일은 미래전략연구다. BP's : 경험의 복잡성은 더욱 심해질 것. 이는 기존 IT 패러다임의 붕괴지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소비자들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선택권이 더 늘.. 2011. 3. 21.
[BP/IT/HP] 웹OS의 시작.....NEW HP WORLD * HP 뉴 월드. BP's : HP가 팜을 인수한 것은 글로벌 기업 M&A 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웹OS 태블릿PC는 아주 경쾌하게 돌아갔다. 3분기 정도 출시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HP쪽은 좀 늦더라도 완성도를 높여서 제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웹OS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 운영체제도 적절히 섞어가면서 쓴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출시될 예정인 노트북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이 선보였다. 노트북PC 쪽은 디자인을 많이 개선 했고, 문양도 넣는 등 소재도 다양화 했다. HP는 솔루션과 프린팅 부문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PC 사업이랑 잘 엮어서 B2B를 해나가겠지만, 소비자부문에서는 에이서, 델 등 .. 2011. 3. 12.
[BP/IT/INTERVIEW] 웹OS. 새로운 시장 만들 것. HP PSG 수장 '토드 브레들리(todd-bradley)' 9일 미국에서 HP가 대규모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웹OS 태블릿과 노트북PC가 이 발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국에서도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팜을 인수한 이후 HP는 독자 운영체제인 웹OS를 태블릿PC와 노트북PC에 탑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씬클라이언트로 '클라우드'를 지속적으로 밀었던 HP이기에 가벼운 웹OS는 HP가 추구하는 전략과 잘 맞아 떨어진다. 모토롤라가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허니콤 탑재 태블릿PC 'Xoom' 도 관심이 가지만, 허니콤 탑재 제품은 두 달만 있으면 발에 채일 만큼 많이 나올 것이고, 성능이야 비슷할 것 같아서 웹OS 태블릿PC 쪽이 관심이 간다. 예전에 팜프리를 만져봤을 때 느꼈던 것은. '호 이쁜데. 부드럽고, 빠르다' 였다... 2011. 2. 8.
[BP/IT/EVENT/PRINT]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HP의 프린팅 전략 HP를 비롯한 프린터 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출력량을 바탕으로 소모품 사업을 하는 업체 입장에서 인터넷, 스마트폰, 노트북PC 등장은 출력량 감소를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프린터 업체들은 웹 출력 등을 통해 출력량이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인쇄매체들이 디지털화 되는 추세는 거스를 수 없다. 정보 검색 및 데이터 저장면에서 재생산과 배포가 자유로운 디지털파일에 비해 인쇄물은 무력하기 때문이다 물론 보안상 사업상 출력물이 꼭 필요한 상황이 있지만. 갈수록 그 비중은 줄어들 것이다. 프린터 업체들은 당황하고 있다. 뻔하게 줄어드는 시장을 보면서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출력량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HP는 그 대안으로 클라우드 프린팅이라는 것을 내세웠..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