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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4

[BP/GAME] 잔혹 동화 게임 '인사이드(Inside)' iOS로 출시 BP's : 온라인으로 게임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은 게임업계, 게임업체 구조를 완전히 바꿨다.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서 현지화, 현지 유통이 필요했던 복잡한 과정을 완전히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대형 게임업체가 아니라도, 게임성만 인정받으면, 지구 반대편 누군가에게 게임을 팔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의 등장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스마트폰 성능의 진화도, 모바일 게임업체의 성격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플레이데드는 2006년 설립된 덴마크 게임업체. 2010년 처음으로 '림보(LIMBO)'를 출시해 호평을 받았고, 2016년 내용은 다르지만 후속작으로 볼 수 있는 '인사이드(Inside)'를 출시했다. 수 많은 게임이 쏟아지는데도, 플레이데드가 단 두개의 게임으로 단숨에 주목받는 게임업체로 성장한 이유는 '.. 2017. 12. 18.
[BP/GAME] '슈퍼마리오'에 잔인함과 심각함을 더한...'인사이드(Inside)' BP's : 플레이데드 '인사이드' 림보 스타일의 게임인데. 게임은 단순하다. 계속 앞으로 가면 되는 횡스크롤 방식.어떻게 보면 슈퍼마리오 같은데... 단순하면서도 잔혹하다. 그런데도, 몰입하고 집중하게 만든 연출, 그래픽, 사운드..이게 대단하다. 점프와 잡기. 두 가지 행동밖에 못한다. 설명도 없이 바로 게임 시작. 림보보다 훨씬 속도가 빨라졌고, 긴박감이 넘친다. 림보는 생각할 시간을 줬지만, 인사이드는 생각을 하면 죽게 되는 게임. 이제 게임도 대부분 기존에 나온 것에서 조금 방향을 다르게 하거나, 재편집하는 수준인데. 색다를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PS4, 엑스박스, 스팀으로 할 수 있다. 림보와 달리 스마트폰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올해 하반기에 나오지 않을까? 나오게 되면 큰 인기를 끌.. 2017. 7. 7.
[BP/GAME] 잔혹동화 '림보(Limbo)', '인사이드(Inside)' BP's : 게임이 많이 나오지만, 비슷비슷한 아이디어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전에 봤던 게임들과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런데, 가끔씩 그런 상식을 깨는 게임들이 나온다. 림보와 인사이드가 그런 게임. 처음에는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단순하지만, 몰입해서 빠질 수 있는 게임...아이디어가 대단하다, 꾸밈 없이. 배경이나 음악, 캐릭터를 단순화 했지만... 끝까지 긴장이 이어지는 것이 대단하다. 게임 불감증에 빠져 있다면 한번 해볼만 하다. 우등생 게임들. 스팀에서 가끔 대폭 세일을 해서 두 게임 합쳐서 1만원대에 판매한다. 지금은 2만원대로 높아졌음. 림보는 PC 뿐 아니라 iOS,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하다. 추천 : ★★★★★ 스팀 : http://store.steampowered... 2017. 6. 24.
[BP/IT] Limbo를 만든 Playdead의 신작 'Inside' BP's : 실제인지, 게임인지 구분이 안가는 대단한 그래픽을 갖춘 게임도 재미있지만.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은 내가 실제 게임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거기에는 기술도 필요하지만, 상상력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부족한 부분은 상상력으로 채워질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래픽도 좋다면 금상첨화다) 플레이스테이션 이코, 저니 등 게임은 경쟁작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아도 시간이 지나도 명작으로 남는 것은 그 상상력과 몰입감을 잘 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게임들이 있다. 엑스박스용 '림보(Limbo)'. 그림자만 나오지만 그 안의 움직임은 사실적이다. 이 림보를 만든 플레이데드가 플레이스테이션4용 '인사이드(Inside)'라는 게임을 11월.. 2016.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