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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2

[BP/IT]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LG전자 스탠바이미' 몇 개월 써보고 Q/A BP's : LG전자 스탠바이미. 처음에 나왔을 때는 뭐 이란 쓸데 없는 제품이 이렇게 비쌌나? 했는데. 몇 개월을 써본 결과 이건 TV도 모니터도 아닌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시 초기와 달리 이제 구입하기도 쉬워졌고, 할인도 하고 있기 때문에(여전히 같은 크기의 TV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비싸지만)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데. 몇 개월 쓰면서 느낀 점은. 집에서 쓰는 IT제품 중 돈 값 하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일단 가장 좋은 점은 TV보다 많이 쓴다.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리 저리 끌고 다니면서 유튜브, 넷플릭스를 보고 도리도리, 끄덕끄덕이 되니... 시청하는 위치에 따라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게 굉장히 편하다) 내가 좋아하는 방법은 리클라이너에 앉아서 스탠바이미를 가깝게 두.. 2022. 6. 27.
[BP/IT] LG전자 스탠바이미 VS 파나소닉 레이아웃 프리 TV LF1 BP's : LG전자 스탠바이미가 이동형 TV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는데 일본 파나소닉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다. '레이아웃 프리 TV LF1 ' 샤프에서도 스탠드만 없지 배터리 내장용 TV를 판매하고 있다. 디자인만 보면 LG전자 스탠바이미와 파나소닉 '레이아웃 프리 TV LF1'는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스탠바이미는 27인치, 풀HD 해상도에 TV 튜너 기능은 없다. 또한 배터리가 있어서 전원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스탠드 포함 약 17.8kg 반면 레이아웃 프리 TV LF1는 4K를 지원하고 43인치 화면 크기에, 지상파 방송 튜너가 별도로 있다. 대신 2TB HDD가 장착되고 녹화 모드가 있어서 4K 방송은 녹화는 1560분, HD는 2700시간이 가능하다. .. 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