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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MS '인텔리 익스플로러(IntelliMouse Explorer)' 마우스 업그레이드. '클래식 인텔리마우스(Classic IntelliMouse)'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리 익스플로러(IntelliMouse Explorer)' 마우스를 블루트랙 기술을 적용해 업그레이드해서 '클래식 인텔리마우스(Classic IntelliMouse)'로 출시. 익스플로러는 2006년 출시돼 2010년까지 생산된 MS 유선 마우스. 기능과 편의성으로 크게 호평 받았다. 하드웨어의 명가 MS라는 이름이 만들어진 것도 이쯤. 지금도 한 대를 쓰고 있는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마우스라는 것이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계속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보다 중요하다 특히 장시간 PC작업을 해야 하면 더더욱..그런면에서 '클래식 인텔리마우스(Classic IntelliMouse)' 출시가 반갑다. 가격도 적당하다. 39.99달러. .. 2018. 1. 28.
[BP/AI] MS. 사람 독해수준을 넘어선 AI 실험결과 공개. SQuAD 점수 사람보다 높아 BP's : 올해도 AI는 IT부문을 주도하는 주제가 될 것이다. AI로 기존의 IT를 다른 차원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MS는 자사가 개발한 AI가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 (SQuAD)을 사용한 문장 독해력 테스트에서, 사람 수준의 점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SQuAD는 500개 이상의 Wikipedia 항목에 대해, 10만 개 이상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져 있다. MS AI는 이 중에서 하나의 단문을 '읽고', '이해'하고 몇 가지 질문 대해 문장에 근거한 답을 도출했다.이번 SQuAD 테스트에서 AI가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동의어나 문법적인 차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구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전까지는 특정 단어에 대해서 파악하지.. 2018. 1. 17.
[BP/IT]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을 이용한 글라이더 비행 시험 BP's : 인공지능에 대해서 일부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무언가를 효율적으로, 상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 지능(AI)을 적용한 글라이더 비행 실험을 미국 네바다 사막지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험을 진행한 팀은 MS 레드먼드 본사 부근에서 소규모 테스트를 하고, 이번에 사막에서 실제 실험을 했다. AI가 활용된 것은 글라이더가 기류 등을 파악해 자체적으로 비행을 할 수 있게 한 것. 실험에 사용된 글라이더는 방향타 등 기체를 제어하는 ​​장비는 있지만, 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기류를 타고 비행한다. 연구팀은 글라이더에 AI 알고리즘을 실행시키기위한 컴퓨터와 각종 센서, 무선 통신에 사용되는 장비, 이를 위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비상시 .. 2017. 9. 20.
[BP/IT] MS, 신형 맥북프로 터치바에 오피스 인터페이스 지원 BP's : MS가 신형 맥북프로(MacBook Pro) 터치바를 위한 '오피스 포 맥(Office for Mac)'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발표했다. 이번 지원에 따라 신형 맥북 프로에 적용된 터치바에서 오피스 사용시 기능키를 사용할 수 있다. 터치바는 신형 맥북프로에 적용된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키보드 맨 위에 컬러 디스플레이로 돼 있다. MS는 터치바 지원으로 사용자들이 오피스 작업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이 터치바에 버튼으로 제공된다. 엑셀에서 셀크기 조절, 자주 사용하는 함수 등도 터치바에 배치할 수 있다. MS 보도자료 : https://blogs.office.com/2016/10/27/office-for-mac-adds-touch.. 2017. 2. 22.
[BP/IT] MS 발표회 VS 애플 발표회 BP's :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 MS와 애플과 신제품 발표회로 즐거웠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원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살짝 알기에, 발표회에서 나온 제품과 서비스 상관없이 그네들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런데, 연속으로 행사가 진행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여러 가지 내용이 있었지만, 핵심은 MS는 서피스스튜디오, 애플은 맥북프로일 것이다. 그리고 공교롭게 두 회사는 각 제품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들고 나왔다. MS는 서피스 다이얼, 애플은 터치바를 공개했다. 두 인터페이스 모두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패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서피스 다이얼은 모니터에 접촉해 다이얼처럼 쓸 수 있도록 되어 .. 2016. 10. 28.
[BP/IT]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BP's : 동서게임채널이라는 업체가 있었는데 예전 이 게임 패키지를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 사실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은 5.25인치 디스켓과 흑백 설명서로 매우 보잘 것이 없었는데 웬지 그 박스를 가지고 있으면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등장하고 PC에 인스톨하지 않고 바로 할 수 있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은 처음에는 너무나 신기했다. 인터넷에 바로 접속해서 계정을 입력하고 사용하니 특별한 설치 절차없이 게임과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 그런 기능들이 점차 늘어났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워드프로세서도 이제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그냥 써도 된다. 거기에 공짜라는 점은 점점 웹 프로그램을 쓰게 만들게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어도비의 클라우드 방식 프로그램도 마찬.. 201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