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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비타5

[BP/IT] 휴대용 게임기에 관해서 - 게임보이, PS 비타 BP's : 이제는 스마트폰이 게임기가 됐지만 예전에는 게임을 하려면 게임기가 필요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리고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보이의 등장은 충격이었다. 이건 한 가지 게임만 되는 게임기가 아니라 패미컴처럼 팩을 바꿔가면서 할 수 있는 게임기. 지금은 너무 작아진 화면이었지만 그 도트가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혁신이었던... 테트리스와 수퍼마리오를 게임보이로 했을 때 감동했고, 친구와 케이블로 연결해서 마리오 테니스를 했을 때는 전율을 느꼈다. 아무튼 그 이후로 게임보이 라이트(금, 은 다 있었는데 다 사라짐 -_-;) 게임보이 컬러까지. 게임기어와 원더 스완 등이 나왔지만 이건 큰 감동을 주지 못했고 PSP의 등장은 피쳐폰 시장에 아이폰이 나온 수준. 게임 보.. 2022. 5. 7.
[BP/IT] 드래곤스 크라운(Dragon's Crown) BP's : 아무래도 콘솔 게임기를 켜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비타나 3DS로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인데, 최근 드래곤스 크라운을 했다. 어릴 때 오락실에서 했던 던전앤드래곤이나 새턴 가디언 히어로즈 등을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드래곤스 크라운도 마찬가지로 끌려서 하게 됐다. 일러스트가 자극적이어서 횡스크롤 액션 RPG라기 보다는 미소녀 게임을 더한 것 같은데, 과하지 않아서(사실 미소녀 게임은 판타지물로 봐야.) 게임을 하는데 거북하지는 않았다. 이 게임이 특이한 것이 이전 콘솔게임의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 조금씩 더 레벨과 아이템을 더해야 진도를 나갈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온다면 칼 한자루에 얼마 이렇게 인앱 형태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 .. 2014. 12. 28.
[BP/IT] PSVITA BP's : 원래는 그란투리스모6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손에 비타가 들려 있었다. -_-; 핑크로 결정하는데는 5분의 시간이 필요했으나 잘했다는 생각이.. PS4까지 사야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살짝 들었으나 바로 접고....다른 것은 안보고 돌아왔다. 느낌은. 게임에는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을 알겠지만... 이게...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성능이 워낙 좋아지다보니 옛날 제품이라는 생각이...이전처럼 최신. 이라는 생각은 안든다. 게임이 몇 개 없어서 살짝만 돌려봤는데, 이제 카트리지 게임은 역시 옛날 느낌....아마 다음세대 게임기는 전부 다운로드 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게임패드로 연결해서 휴대용게임기화 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스마트폰과 .. 2013. 12. 23.
[BP/IT] PS비타 가격 인하. 게임에 집중... BP's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이 2013년 2월 18일 온라인으로 휴대용 게임기 가격을 다시 인하했다. 기존 2만4800엔을 1만9980엔으로. 이미 가격을 한번 내린바 있는데 또 가격을 인하한 것은 그만큼 안팔린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타를 구입한 사람들이 모두 실망하는 것은 할만한 게임이 부족하다는 것. 이 때문인지 가격 인하와 함께 여러가지 인터넷 서비스, 그리고 대작 타이틀을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사실 인터넷을 통한 부가기능은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가 아닌 이상 큰 의미는 없을 것 같고. 할만한 타이틀이 나온다는 점이 중요한 부분. 몬스터헌터류의 게임이 3개 이상은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카테고리로 한 것... 2013. 2. 18.
[BP/IT] 소니의 PS VITA, 닌텐도의 3DS,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PS3 BP's : 소니 PS비타가 국내 출시. 바로 구입하려다가 일단 잠시 대기. 살 것은 분명하지만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분명히 사놓고도 한참 놀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는 이전 소니의 명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높아진 것 같은데, 현재는 이 하드웨어 완성도를 즐길 수 있을만한 소프트웨어가 없다. 또 PS비타는 주변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등 게임을 기반으로한 SNS도 중요한데, 이부분이 현재 국내 계정에서는 안된다.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결국 하게 되는 것은 아이패드로 구입한 간단한 게임들이다. 아무래도 물리적인 시간과 심적 부담이 줄어야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PS비타의 성공여부는 역시나 게임 소프트웨어인데, 현재 라인업으로 보면 여전히.. 201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