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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6

[BP/IT] 무서운 중국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셋 'QCY - T1' BP's : 어쩌다보니 QCY 시리즈를 계속 써보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QCY - T1' 그야말로 중국 기업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제품이다.사실 이전 모델까지는 싼 맛에 살짝 불편함을 감수하고 쓰는 그럼 제품이었는데. T1은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을 뿐 아니라 성능은 더 좋아졌다. 1만원대 중반, 비싸게줘도 2만원대초반에 구입할 수 있는데. 애플 애어팟이 10만원대 중후반,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셋이 10만원 전후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15% 수준의 가격이다.그런데 성능이 15%인가?라고 한다고 물어본다면... 에어팟을 제외한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의 품질. 물론 세세한 기능과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 연결해 음악, 팟캐스트, 영화 보는 용도.. 2019. 1. 29.
[BP/IT] 휴대폰과 애플 에어팟 ​ BP's : 전화 = 유선전화였다. 하지만 이제 누군가가 '전화 어디있지?' 라고 한다면 휴대폰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공중전화는 언제 써본지 모르겠다. PC가 데스크톱 -> 노트북으로 바뀐 것처럼 이어폰도 이제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바뀔 것이다. 최근 애어팟을 쓰는 사람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블루투스 이어셋도 빠르게 성장. 스마트폰은 바꿔도 이어셋은 그대로 써도 되기 때문에 이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 같다. 몇 개의 제품을 써봤는데. 에어팟은 너무 비싸고 10만원 전후에서 마땅한 제품이 없다. QCY같은 제품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뭔가 아쉽고. 계속 써본뒤 느낀 것은 에어팟을 정말 잘 만들었다는 것. 그 급에서 대안이 없을 정도다. 그래도 뭔가 있을텐데. 2018. 7. 28.
[BP/IT] 대륙의 에어팟. QCY. 'Q29 프로' BP's : YE에게 QCY 제품을 받은 뒤로, 이후에도 계속해서 QCY 제품을 쓰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가격 대비 성능이 꽤 쓸만하기 때문... 성능면에서는 에어팟이 좋겠지만. 에어팟이 QCY 제품을 따라갈 수 없는 것은 잃어버려도 크게 낙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ㅠ ㅠQCY에서 새로 나온 'Q29 프로'는 완전 분리형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4.2 규격. 코덱은 SBC. 프로필 HFP, A2DP, AVRCP를 지원. 45mAh 배터리를 탑재해, 연속 재생 시간은 약 2.5 시간, 연속 통화 시간은 약 2~3 시간.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가 포함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격은 37달러. 기어베스트에서는 39000원 정도. 더 저렴한 곳도 있고 가격은 수시로 변하니 확인해야 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기어베스트 2018. 3. 13.
[BP/IT] 실용적인 분리형 블루투스 이어폰 QCY 'Q29' BP's : 블루투스 분리형 이어폰. 다른 제품들을 보면서..오히려 Q29가 더 쓸만해져 보인다. 물론 기능으로 본다면 최근 나오는 제품들이 월등히 좋지만, 선이 없는 편리함. 이라는 가장 큰 가치에서 'Q29'는 가격 부담이 없기 때문에...쓸모가 많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도. 예비용으로 하나 가지고 있을만하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가격... 내가 살 때는 5만원대였지만, 이제는 3만원대까지 내려갔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잘 찾으면 20불대에도 구입할 수 있다. 음질은 보통. 음질 생각하면 다른 제품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나같이 음질에 둔감한? 사람이나 팟캐스트, 유튜브를 많이 듣는 사람으 이정도면 충분하다. + 가격 + 가격+ 가격에 맞는 적당한 상품성- 귀에서 빠질 수 있음.- 연결이 .. 2017. 10. 5.
[BP/MOBILE] QCY Q29 블루투스 듀얼 이어셋 BP's : 에어팟을 200불 주고 사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구입한 QCY 29. 요즘은 이 이어셋만 사용한다. 이 제품이 성능에 대한 편차가 있는 것 같다. 같은 제품을 산 다른 분들은 수신율이 불량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문제가 되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단점은 그런 성능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귀에서 잘 빠진다는 점이다.이건 이런 형태로 생긴 제품이면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이지만, 어쨌든 걸어다니는 정도는 상관없는데... 뛰면서 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음질은 무난한 수준. 민감한 사람은 거슬릴 수 있다. 나는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로 대부분 통화와 팟캐스트, 유튜브만 듣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불만은 없다. 하나만 듣다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하고다른 하나를 .. 2017. 9. 14.
[BP/IT] 대륙의 블루투스 헤드셋 - QCY 'Q26 BP's : 최근 블루투스 헤드셋은 QCY가 잡는 것 같다. LG전자는 톤플러스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는데, 왜 모노 헤드셋은 신경을 안쓰는지 모르겠다. QCY 제품은 단순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YE가 함께 주문했다고 가져다 준 QCY Q26;(이 자리를 빌어 감사) 아주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의 장점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고, 한쪽만 끼면 되어서 착용하고 외부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음악을 들을 때는 불편하지만, 팟캐스트나 통화 정도는 적당) 다른 헤드셋도 있지만. 최근에는 이 제품만 들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작고 편해서...오래 쓰다보니 단점도 들어온다. 일단 크기가 작으니 사용시간도 짧다. 보통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사용시간이 짧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 201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