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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3

[BP/AUTO] The best or nothing S클래스 BP's : 업종마다 최고 라는 이름을 갖는 브랜드가 있는 것 같다. 코카콜라나 앱솔루트 보드카, 츄파춥스, 나이키, 뉴욕 양키즈 ? 뭐 특정 카테고리에서는 경쟁자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자동차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가 그런 것이 아닐까? 다른 업체들도 저마다 장점이 있고 사람들마다 취향이 모두 다르지만. 길거리에 각 자동차 업체들 열쇠고리를 쭉 전시해 놓고 하나만 가져갈 수 있게 한다면, 아마도 상당 수가 메르세데스벤츠 열쇠고리를 택하지 않을까? 벤츠를 탄다는 것은 좋은 자동차를 타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상징하는 것이이기 때문에 차종보다는 벤츠라는 이름 하나로 설명이 필요 없다. 자동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삼각별을 보면 이게 좋은 차라는 것은 아니 그러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다른 업종에서.. 2013. 11. 11.
[BP/AUTO] 왕의 귀환....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 BP's : 왕의 귀환. 삼각별에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사실 현재의 S클래스가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7시리즈나 A8이 최신 기능을 넣는다고 해도 맨 앞에 있는 S클래스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미 대형세단에서는 S클래스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추격자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아주 혁신적인 차이를 보여주던지, 아니면..아예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자동차 성능이나 기능이 아니라 S클래스는 성공의 상징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다른 기능들은 대부분 공개가 된 것이고, 다른 차량들에도 적용되기도 했기 때문에 큰 감동은 없는데.. 가장 주목되는 것은 매직 바디 컨트롤 기능. 전면의 두 개의 카메라가 노면 상태를 읽어서 서스펜션 정도를 조절해준다. 승차감이 가장 중요한 대.. 2013. 7. 22.
[BP/AUTO] 왕의 귀환. 메르세데스벤츠 2014 S클래스 BP's : 어떤차가 좋은가? 라는 질문을 받으면 참 대답하기가 곤란하다. 처음에 이런 저런 차를 접하고 나서는 '내가 타본 차 중에는~~~' 열심히 설명을 해보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좋은 차에 대한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어떤 차가 좋다 라고 말하기가 점점 더 곤란해진다. 수입차가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기는 했지만 국내 판매되는 차량의 90%가 내수차이고 차량의 성능 , 취향 등이 워낙 광범위하고, 또 해당차량의 숨겨진 그윽한 매력까지도 발견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조심스럽다. 그래서 '어떤 용도로 쓰려고 하느냐?" "디자인, 성능, AS, 편의사양 어떤 것이 중요하냐?", "주행거리는 얼마나 되느냐?" 라는 것을 먼저 물어본 뒤에 몇 개의 모델을 추천해준.. 201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