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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7

[BP/IT] TV리모컨의 변화. 넷플릭스, 유튜브 버튼을 가진 소니 브라비아 리모콘 BP's : 소니가 새로운 브라비아 TV를 출시하면서 리모컨에 기존과 다른 버튼을 넣었다. 유튜브, 넷플릭스, 아베마TV 등 인터넷 TV서비스에 바로 연결되는 버튼을 포함한 것. 이 기능은 6월 출시 예정인 4K OLED TV 'A8F 시리즈', 4K / HDR LCD TV 상위 모델 'X9000F 시리즈', 4K / HDR LCD 일반형 TV 'X8500F / X7500F 시리즈'에 적용된다. 소니는 이 기능을 발표하면서, 유튜브, 넷플릭스를 하나의 채널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 이제 인터넷TV가 아닌 기존 방송 채널처럼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 스마트TV가 처음 나왔을 때는 인터넷 TV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했지만, 요즘 넷플릭스, 유튜브를 써보면 TV를 사용하는 것만큼 편하다. 나도 시청 시.. 2018. 5. 13.
[BP/IT] 대형마트 가전 제품들 BP's :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 됐지만, 아직 직접 보고 사는 시장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고, 아무리 온라인 쇼핑이 저렴하다고 해도,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 제품, 부피가 큰 제품은 오프라인으로 보고 사후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할인마트에 가면 TV나 가전 제품들을 많이 살펴보는데, 제품에 따라 가격이 온라인 최저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제품들이 간혹 있다. 물론 대부분 가격은 20% 가량 더 비싸지만, 잘 고르면 마트에서도 괜찮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여기에 특정 신용카드로 구입하면 추가 할인, 상품권을 증정받는 것도 감안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도 실제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냉장고나 세탁기는 정보가 부족하기.. 2018. 2. 14.
[BP/IT] DVD에서 블루레이로, 블루레이에서 UHD(4K)로 BP's : 고해상도에 대한 요구는 계속 높아진다. 예전에 한 영화 애호가와 블루레이와 4K를 가지고 논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나는 4K 정도가 되어야 해상도에 대한 요구가 해소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것도 무지했던 것 같다. 해상도와 화면크기에 대한 요구는 아무리 좋아져도 아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지금 UHD(4K) 콘텐츠와 4K를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이 어느 정도 마련됐고, TV도 50인치 이상 4K 지원 제품이 1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 경우에는 70만원 이하에도 구입이 가능... 지금 TV를 산다면 HDR을 지원하는 55인치 UHD(4K) TV를 사는 것이 가격대비 효율이 가장 높아보인다. 그리고, 50인치 이상 대형 TV를 살 때는 웬만하면.. 2017. 5. 22.
[BP/IT] 세계 TV 판매량 1위. 가격은? BP's : TV에 관심이 없다가, TV를 알기 위해서 여러대의 TV를 구입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가격과 크기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최근 PDP TV에서 국내 업체들이 철수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까지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PDP다. 물론 초기 PDP는 문제가 많았다. 열도 많이 나고 전력 소모도 심하고, 하지만 후반기에 나온 PDP는 적당한 가격에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잔상이 적고, 어두운 화면이 잘 표현됐다. 최근 4K TV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4K 콘텐츠는 거의 없기 때문에 열심히 이런 콘텐츠를 찾아서 보려는 사람이 아니면 시기상조다. 오히려 TV를 세대 붙여놓고 멀티 비전을 꾸미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삼성전자와 LG전.. 2014. 7. 4.
[BP/IT] 어떤 TV를 사야하나 BP's : 구형TV를 새로 바꾸려고 하면 너무 많은 제품들 떄문에 선뜻 고르기가 쉽지 않다. 4K에 OLED에 곡면에....여기에 같은 화면 크기인데 가격은 왜 제각각인지. 그런데 이전을 생각해보면 TV를 구입하는데 어느정도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제조사들의 마케팅 눈속임에 속지 않고 자신에게 적합한 TV를 선택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이다. 어떤 부문이든 예산이 넉넉하다면 크고, 멋진 디자인의 TV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지출 또는 어느정도 선의 지출에서 최대한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싶어한다. 사실 지금 TV 부문의 기술력은 업체간 차이가 크게 없다. 100m 단거리로 생각하면 모두다 10초 초반대 스프린터고, 삼성전자가 9초대, L.. 2014. 5. 16.
[BP/IT] 2013 주목되는 TV...필립스 BP's : 매년 출시되는 TV를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1년마다 이렇게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최근 몇년간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에 사실 다른 회사 제품은 신경쓰이지 않았다. 올해 출시된 제품도 까치발 디자인을 한 삼성전자 제품 U자형과 'ㄹ'자 스탠드를 적용한 LG전자 제품...나름대로 각가 디자인색을 만들었다. (그래도 올해 제품은 삼성전자 쪽이 승리..) 그런데 이 필립스 TV를 보고 좀 충격을 받았다. 이것은 아이디어의 승리다. 그동안 TV업체들은 LED 백라이트의 빛샘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했다. 빛이 새는 제품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겼다. 하지만 이 제품은 TV뒷판에 아예 구멍을 내서 빛샘을 조명으로 활용했다. 마치 후광효괄를 .. 2013. 3. 15.
[BP/IT] 왜 우리나라는 TV 가격이 비싼가? 62만1500원 VS 127만원 BP's : 스마트TV를 구입할 때 느낀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TV 가격이 너무 비싸다. 아니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이 유독 비싸다. 아마존이나 베스트바이에 가보면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했던 TV의 가격이 20~30%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고사양 제품은 차이가 크지 않지만 보급형 제품은 차이가 확연히 크다. 아래는 베스트바이에서 파는 TV 가격이다. LG 47인치 LED 모델이 579달러 = 62만1500원 삼성 51인치 PDP가 529달러 = 56만7800원. (환율 1달러=1073.5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시장 가격 나올 때마다 얘기하는 것이 배송료+설치비와 세금이다. 배송료와 설치비는 직접 한다고 생각하고 세금은 어쩔 수 없으니 넉넉히 잡고 10%를 붙여.. 201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