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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3

[BP/AUTO] 테슬라, 완전자동주행 전모델에 탑재 BP's : 테슬라의 최근 발표를 보면 아이팟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애플을 보는 것 같다. 스티브 잡스에 비하면 어눌하게 말하는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의 입에 세계가 주목한다. 무슨 발표회에서 앨런 머스크가가 발표를 한다고 치면, 뭔가 입밖으로 내기 전에 투자가 진행된다고 할 정도니.. 이번에 테슬라는 완전 자동 주행기능을 지원하는 '모델 S'와 '모델 X'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자율주행기능을 적용해 수집한 수백만km 실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알고리즘을 만들어 반영한다. 테슬라는 유효성 검사가 완료되는대로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능을 배포한다. 소프트웨어 적인 개선 뿐 아니라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하드웨어가 개선되는데, 최장 250m, 차량 주변 260도를 감.. 2016. 10. 24.
[BP/AUTO] 1주일만에 32만5000대 - 테슬라 '모델3' BP's : 테슬라 3월 31일 발표한 전기자동차 모델3 수주 1주일만에 32만5000대 돌파. 공식 블로그나 홈페이지가 아니라 엘런머스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오고 있다. 2017년에 출시되는 차가 지금까지 출시된 누적 전기차 시장 절반 가량 물량을 확보했다. 실제로 저런 모양으로 나올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전면 그릴 쪽은 모델S 처럼 바뀌지 않을까? 엘런머스크 트위터를 보면 모델3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같다. 질문에 대해 가끔 답을 해주는데, 이게 확정이 아니라서 그런지 매우 조심스럽게 얘기한다. 아직 말하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현재 생산량과 계획을 생각하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이 많아 보인다. 모델X 때처럼 시간을 벌어놓은 듯. 모델3에 대한 정보도 발표회 이후에 얼런 머스크 트위터 이외.. 2016. 4. 9.
[BP/AUTO] 테슬라 7인승 전기차 '모델 X' 공개 BP's : 테슬라가 지난주 미국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7인승 전기차 '모델 X' 설명회를 진행했다. 산타페 정도 크기인 모델X는 기존 세단형 모델S를 SUV로 키워 놓은 차량이다. 7인승이지만 3열은 어린이가 탈 정도로 좌석이 좁다. 모델S도 트렁크 부분에 뒤를 보고 앉을 수 있는 2인승 좌석이 있는데 실제로 거의 쓸일이 없는 좌석을 만들어 놓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금 할인 혜택 때문일까? 4륜구동에 60마일까지 주행하는데 단 4.4초. 거의 슈퍼카급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거리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었는데 모델S보다 차체가 커졌기 때문에 10% 정도 짧아진다고 한다. 대신 배터리를 60킬로와트, 80킬로와트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형은 5만달러, 80킬로와트를 선택하면 9만달러가 된다고 한다...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