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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TV4

[BP/IT] DVD에서 블루레이로, 블루레이에서 UHD(4K)로 BP's : 고해상도에 대한 요구는 계속 높아진다. 예전에 한 영화 애호가와 블루레이와 4K를 가지고 논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나는 4K 정도가 되어야 해상도에 대한 요구가 해소될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것도 무지했던 것 같다. 해상도와 화면크기에 대한 요구는 아무리 좋아져도 아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지금 UHD(4K) 콘텐츠와 4K를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이 어느 정도 마련됐고, TV도 50인치 이상 4K 지원 제품이 1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 경우에는 70만원 이하에도 구입이 가능... 지금 TV를 산다면 HDR을 지원하는 55인치 UHD(4K) TV를 사는 것이 가격대비 효율이 가장 높아보인다. 그리고, 50인치 이상 대형 TV를 살 때는 웬만하면.. 2017. 5. 22.
[BP/IT] UHD TV와 양치기 소년 BP's : TV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물어보는 말이 3D TV, 스마트TV를 사야하는지에서 울트라고화질(UHD) TV를 사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바뀌고 있다. 사실 이런 것을 물어보는 사람들 대부분 마음을 정하고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기 위해서 물어보는 것이라 얘기를 들어보다가 원하는대로 하라고 하지만, 친한 지인들에게는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들의 성능이 좋아져서 오히려 넘치는 경우가 많은데, UHD TV 경우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물론 고화질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과 AV마니아 경우에는 다르다. (이 정도 경지?에 오르면 자신만의 선택 기준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 UHD TV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관련 정보를 뉴스를 통해서 .. 2015. 4. 2.
[BP/IT] 초고해상도TV BP's : 다큐멘터리에서 NHK가 개발하던 HD TV를 보고,, 이건 미래의 제품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해상도에 익숙해지면서 이제 HD 콘텐츠를 보고 아무런 감흥도 없고, 이미 스마트폰 경우에는 풀HD를 넘어선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TV가 풀HD로 이동하는데 걸렸던 시간이 모바일에서는 5분의 1 이하로 단축된 것 같다. 제품 수명주기의 차이, 규모의차이가 이렇게 만든 것 같다. 많은 사람이 구입하고, 다시 재구입하고. 거기에 자금이 몰리고, 개발비와 야근비를 회수할 수 있는 구조. UHD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는 제대로된 콘텐츠를 사진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미 디지털카메라들은 4K 이상이니. 최근 지인이 TV를 사러 양판점에 갔는데, 4K를 구입하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 2014. 6. 3.
[BP/IT] 비포장도로위의 스포츠카. UHD TV BP's : 아직도 풀HD TV가 다 보급되지도 않았는데 UHD가 나왔다. 기존 HD에 비해서 4배의 해상도. 화면이 대형으로 갈수록 도트는 커질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서 해상도가 높아져야 높은 화질이 유지된다. 사실 가장 좋은 법은 좋은 해상도를 보지 않으면 풀HD도 충분히 좋아보인다. 그러나 아이패드 레티나처럼 한번 좋은 화면을 보면 더 낮은 해상도로는 갈 수 없다. 그런데 태블릿이나 PC 경우에는 풀HD보다 고해상도면 여러개의 창을 열어놀고 비교할 수도 있고, 디지털카메라 사진은 이미 풀HD를 넘어섰으니 충분히 가치가 있다. 하지만 TV 경우에는 아직 UHD 콘텐츠가 없는데 TV업체들이 내놓는 것이 좀 의아하다. 영화부터 나와야 하는데 현재 UHD 영화는 극장에만 있고, TV용은 없다. UHD에.. 201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