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F1 [BP/IT] 후지필름, APS-C 컴팩트 디카 'X100F' BP's : 컴팩트 디카 시장이 이미지 센서 확대 경쟁으로 이어질 것 같다. 소니 RX100이 1cm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때만해도 획기적이었는데, 이제는 마이크로 포서즈와 APS-C까지 확장. APS-C는 리코 GR2가 있었는데, 후지필름도 APS-C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컴팩트 디카 X100F를 2월 중 발매한다. 얘상가격은 15만엔으로 좀 어정쩡해보인다. 자체 개발한 APS-C 'X-Trans CMOS III'센서(2430만 화소, 로우 패스 필터 제거)를 탑재. 고감도 지원 (ISO200~12800)과 노이즈 감소에 주력했다고 한다. GR-2가 조작성과 노이즈가 약점이었는데, X100F가 얼마나 다른 점을 보여줄지. 화상 처리 엔진은 'X-Processor Pro'로 필름 카메라 느낌의 질감을 표현.. 201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