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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42

[BP/AUTO] BMW X4 BP's : X6가 등장했을 때. 이런차가 필요한가? 팔릴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X6는 노파심을 가진 사람들의 염려를 보기 좋게 눌러버렸고, 세계적으로 성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모델을 만들고 있으니...대단한 반향을 일으킨 셈...(원조가 액티언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크기를 줄인 X4는 더욱 이상했다. X6도 실내 공간이 넓지 않아서 활용성이 떨어지는데, X4가 과연 필요할까? BMW가 너무 가지치기 전략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됐다. 그런데 타보니 또 나름 매력이 있다. X6의 육중함과 X1의 아쉬움 사이에서 적당히 선택할만한 모델...X3와 같은 플랫폼인데. 주행감각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작다는 생각을 너무해서 그런지. 또 타보니 꽤 실내 공간이 쓸.. 2015. 8. 22.
[BP/AUTO] 브랜드 설정의 중요성 BP's : 길거리에서 누군가 열쇠고리가 나눠주고 있다. 아무나 지나가면서 하나씩 선택할 수 있다. 열쇠고리는 자동차 업체들이 만든 것으로 각 회사의 로고가 있고 소재와 디자인은 비슷하다고 하자,,그럼 어느 업체 열쇠고리가 가장 많이 소진될까? 경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아마 메르세데스벤츠 일 것이다. (물론 다른 브랜드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확률상으로는 가장 높을 것 같다) 나는 이게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제한된 선택을 해야할 때에 선택의 순서가 해당 부문의 브랜드의 차이라고 본다. 메르세데스벤츠, BMW까지는 자동차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대부분 알겠지만 아우디, 폭스바겐, 푸조, 시트로엥 이렇게 내려가면 복잡해진다. 물론 모두 아는 현대, 기아차 열쇠고리를 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그것.. 201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