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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prin IT7

[IT/mobile] 모바일 인터넷은 사기다.... 뭐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은..-_-; 가방에 바리바리 여러가지 제품들을 싸가지고 다니고 스마트폰을 두 대나 들고 다니지만.. 오늘 여의도 스타벅스에서 아이팟터치와 민트패드를 이리저리 만지다가 머리속에 스친 생각 "모바일 인터넷은 사기다.!!" -_-; 이건 뭐만 하려고 하면 왜 이리 복잡한지.. 그리고 느리고...배터리는 얼마나 많이 잡아먹는지.. 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귀찮음의 연속이다. 오늘도 약속을 기다리다가...'심심한데 웹서핑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우선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시도했지만...무자게 느려서 포기.. "그래 아이팟 터치와 민트패드가 있었지.." 가방에서 주섬주섬 이 녀석들을 꺼냈는데...신호잡는데 세월이다. 그나마 아이팟터치는 괜찮은 품질을 보여줬지만... 이걸 들.. 2009. 7. 7.
[IT/DICA] 소니 알파 900 VS 캐논 5D 알파 900은 소니가 DSLR 라인업을 완성시킨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풀프레임 바디가 없다는 약점을 알파900으로 보완했다. 나온지 한참 됐고 알파900 에 대한 전문 리뷰도 많으니 사진에 관한 리뷰는 전문 동호회에 검색을 통해 얻으면 된다. 나는 오토모드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찍히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계조가 어떻고, 암부가 어떠며 RAW 파일 조절 이런거는 할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나온지는 됐지만.. 철저히 내 입장에서 알파900 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써본다. 사실 알파900이 나오면서 나는 무조건 구입을 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주문이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취소가 됐지만. (돈도 없었는데 -_-;) 당시 알파900 출시 예판때 사려고 했던 것은. 기존 알파 시리.. 2009. 5. 16.
[IT/Game] 게임 ? 영화? 바이오해저드 5 스파4만 줄곳 하다가...바이오하자드5를 구입했다. 발매당일에 구입해서 2주만에 엔딩 봤으니 나름 열심히 했다. 바이오하자드 처음에 나왔을때 정말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영화로도 나왔으니.. 참 하나가지고 제대로 한다. 어디서 게임을 시작하는지 몰라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동영상 자체가 게임이다. 그래픽이 워낙좋아서 마을 전체를 CG로 3D 렌더링 해뒀다.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사용자 마음이다. 자유도가 높아서 막막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안내해주는 기능이 충분하다. 퍼즐도 이전 작들에 비해서 쉽고.. 그래픽과 효과는 좋은데...공포감은 떨어졌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두명이서 플레이 할 수도 있다는 점. 그것도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 있어서 보스 대결시에는 무척 편리하다. 하다보니 이게 게임인지 영화에.. 2009. 5. 13.
[IT/REVIEW] 조립식 MP3플레이어 등장...DIY MP3플레이어 '모츠' 어릴때 과학상자, 라디오 공작 같은 것을 가지고 납땜질 하면서 라디오 등을 만들어 보며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물론 대부분 내 생각처럼 잘 안만들어 졌지만..) 직접 만드는 DIY 키트는 가격도 비싸고...실패할 확률도 높고...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어릴적 라디오 공작 키트를 사서 단파 라디오를 만들때 소리가 날까 안날까? 조마조마 하다가 완성된 작품을 보면 뭔가 한 것 같은 성취감을 느끼곤 했다. DIY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자신이 노력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MP3플레이어 중에도 DIY 제품이 있다. 부품 하나 하나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 내고 그냥 사는게 아니라 내 손을 거쳐야만 만들어 진다. 나만의 MP3플레이어가... 이 케이스는 .. 2009. 5. 12.
[IT] DVD 수집하지 말아라. 영화 다운받지 말아라...블루레이디스크로 보라... 10년 전과 달리 영화를 보는 방법이 아주 다양해졌다. 어렸을 때는 월요일 저녁 10시에 하는 전격 Z작전, A특공대같은 외화를 보는 것. 토요일에 하던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를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PC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케이블TV, 인터넷TV가 등장해 이제 TV에서 하는 영화는 잘 보지 않는다. 특히 PC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런 혜택 때문에 영화를 이렇게 많이 보는 세대는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초고속인터넷이 잘 보급된 우리나라는 비디오 가게에 가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영화를 내려받아 보는 것이 훨씬 편하다 (물론 요즘 비디오가게들은 다 망해나갔지만) 뿐만 아니라 방 어디엔가 있는 DVD를 찾는 것보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영화를 보는 것이 더 빠르다. 이제.. 2009. 5. 10.
[IT] 디지털 목격자 차량용 블랙박스 '비전드라이브' 교통사고는 순간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는 군복무를 교통의경으로 했다. 그렇기 떄문에 일반적인 사람보다 교통사고를 많이 봤다. 사고 후도 봤지만 바로 눈앞에서 사고 나는 것도 많이 봤다. 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누구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배나 많다. 사고가 나도 대형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 특징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위험성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드라이버라면 누구나 한번쯤 교통사고 순간을 경험해봣을 것이다. 그것도 잠시 휴~ 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고 만다. 교통사고..특히 대형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과속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안전벨.. 2009. 5. 9.
[IT/PC] 맥북에어를 꿈꾸는 MSI 'X 340' "올해 노트북PC는 넷북과 초슬림 노트북PC가 중요한 트랜드로 떠오를 것이다. " 연초 PC관계자들이 이 같은 예상을 했다. 초슬림 노트북PC가 인기를 끌 것은 당연하지만. 올해 그럴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초슬림 노트북PC는 아주 비싸고.. 슬림이기 때문에 얇은 배터리를 써야해서 사용시간이 짧다는게 단점이다. 초슬림 PC에서 중요한 것은 CPU보다 LCD나 배터리 용량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 등장해야 초슬림이 대세가 될 것이다. 이런 와중에 초슬림 제품군으로 MSI코리아가 신제품을 내놨다. X340.. (이름 헷깔리다. X360은 삼성 초슬림 제품인데..) 사양은 33㎝(13인치) LED백라이트 LCD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8㎝, 얇은 부분은 0.6㎝, 무게는 4셀 배터리 .. 200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