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technoloies1 [BP/IT] 회사의 이름 뒤에 있는 것들..CA technologies BP's :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그 원가를 가지고 분석하는 기사들이 나다. 그리고 원가는 150불인데 실제 가격은 600달러라며 너무 이익이 많다고 얘기한다. 그럴 때마다 이정재와 이범수가 주연했던 '오 브라더스'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사건 해결을 위해 부탁받았던 돈을 왜 다 안돌려주느냐고 이범수가 얘기하자 이정재가 하는 한마디. '네가 강남세무서 김차장을 아냐?' 일에는 보이는 것만 돈이 아니다. 그렇게 따지만 매일 먹는 식당의 밥값도 원가 대비 폭리를 취하는 것이다. 제품을 기획하는 사람, 디자인하는 사람, 회계를 보는 사람, 청소를 해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곳에 그들의 비용이 들어가 있다. 물론 너무 높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대부분 딱 그만큼만 먹고 살 수 있게 선이 정해진다. 그렇기 떄문에 경쟁.. 2013.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