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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UTO] 기아차 오피러스 후속 K9에 국산차 최초 HUD 적용 BP's : 최근 국산차에 탑재되는 편의사양을 보면, 수입차와 구분이 거의 없어졌다. 이전까지만해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웠던 국산차가 이제는 수입차와 대응한 위치까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되는 K9에 국산차 최초로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적용한다. 헤드업디스플레이는 운전대 앞 공간 하단에서 차량 정보를 전면 유리로 투영해주는 기능인데, 이에 따라 운전자는 전면 유리에 비친 속도, 길안내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처음 HUD를 사용해 본 것은 구형 X5였는데, 주황색 계기판을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편리하다. 특히 HUD는 고속주행, 야간 주행시 편리한데, 전방에서 시선을 잃지 않으면서도 주행이 가능해서 다른 차에도 적용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 .. 2012. 3. 18.
[BP/AUTO]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후속 'K9' 이미지 공개 BP's : 기아자동차가 스파이샷에 질린 것일까? 상반기 출시 예정인 오피러스 후속 K9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출시는 오는 4월 예상이라고 하는데 전면 사진을 공개해버렸다. 스파이샷으로 공개된 모습과 동일하다. 하지만 큼지막한 사진과 최종 양산 차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오피러스는 기아자동차의 자존심이 달린 차량이라고 볼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모든 노하우가 적용된 기함으로 경쟁자를 해외 프리미엄 세단으로 뒀다. 가격은 7000만원대로 설정될 예상되는데, 이 정도면 수입자동차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사실 에쿠스와 체어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국내 차량이라는 점이 가장 컸다. 수입차를 타고 싶어고 탈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큰 차가 필요하나 유지보수의 용이함. 국산차.. 201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