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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세이코와 스위스 시계 - 일본이 넘지 못하는 브랜드의 벽. SEIKO ASTRON 2016 BP's : 스마트워치가 시계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시계 시장은 큰 문제없이 잘나가고 있다. 일부에서 스위스 시계 판매량이 줄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예상만큼의 타격은 아니다.그리고 반대로 시계를 안차던 사람들이 스마트워치 때문에 시계를 차다가 더 좋은 시계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다.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액세서리, 귀중품의 일종으로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 전화가 온 것을 알려주는 팔찌나 반지, 목걸이가 나온다고 해도 대체할 수 없는 것처럼... 세이코에서 GPS 솔라시계 아스트론이 발매됐다. 1969년 세이코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쿼츠 시계 '쿼츠 아스트론'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아스트론은 태양열 충전기능으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고, 원자 시계에 근접한.. 2016. 6. 1.
[BP/FPD2011] 전자잉크로 만든 세이코 손목시계 'Sprit smart' BP's : 세이코가 만든 전자잉크 시계. 백라이트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어릴 때 전자수첩 기능 아니 계산기 기능을 내장한 카시오 손목시계가 너무 갖고 싶었다. 아 생각해보니 손목시계로 간단히 오락이 가능한 오락시계도 있었다. 물고기 낚을 수 있는.. 시계 자체가 사치품으로 느껴질 때가 있던..귀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손목시계는 저렴한 것은 3000원에도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비싼 것은 아주 비싸지만..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있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저렴하면서도 좋은 시계, 재미있는 시계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IT 제품들 가격이 계속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사람들에게는 너무 비싼 제품들이고, 다루기도 어려워 디지털에 소외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도.. 201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