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ng1 [BP/MOVIE] 'The Thing 1982' VS 'The Thing Original 2011' (영화 내용 다량 함유) BP's : '괴물'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된 1982년작 The thing은 수도 없이 봤던 공포영화였다. 한 때 공포영화 감독이 꿈이었던 나에게 The thing과 프린스오브 다크니스, 이블데드는 당시 지속적인 영감을 줬던 작품이다. 존카펜터의 The thing은 지금봐도 몰입감이 최고인 그런 영화다. 특히 마피아 게임의 장면은 한계상황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도의 공포를 맛보게 해준다. 당연히 나온지 30년이 된 영화기 때문에 특수효과나 조명 등의 환경은 2011년작이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월등하다. 1982년대 한국영화와 지금의 한국영화를 비교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다시 제대로 비교해보기 위해서 고화질로 다시 나온 The thing을 각각 1982년작과 2011년를 봤고. 30.. 2012.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