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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5

[BP/IT] 스마트폰 교체주기. 갤럭시 S5 BP's :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등이 공개됐고, 조금 있으면 아이폰6가 공개되는데 이 때에 맞춰서 비싼 가격에 갤럭시 S5를 구입하신 분이 -_-; 대부분 스마트폰 교체는 2년 정도인데, 약정이 끝나면 좀 기다렸다가 구매하면 좋겠지만. 약정이 끝나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바꿔야 하는 유혹에 사로 잡힌다.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 가격이 하락할 때에 맞춰서 비용을 최소화해서 바꾸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매번 정가를 거의 다 주고 약정할인에 빠지게 마련이다. 참 이것도 주기가 있어서 이렇게 구입한 사람은 꼭 이렇게 다시 구입하는 상황에 처해버린다. 주위에 스마트폰을 비싸게 LG G1을 구입한 분이 있는데, 언제 스마트폰을 사야하냐고 물어보길래 연말에 신제품들 나오면 사야 된다고 했는데... 오늘 만.. 2014. 9. 9.
[BP/IT] 갤럭시 S5 BP's ; 갤럭시 S5는 확실히 많이 팔리지 않은 것 같다. 이 정도면 주변에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 분들 중 상당수가 갤럭시 S5를 들고 있어야 하는데. 주위에서 찾기가 어렵고 안드로이드 중에는 노트2와 S4가 가장 많은 것 같다. 의외로 LG전자 G3를 가진 분들도 많음. 그런데 이게 정상인 것 같다. 1년마다 스마트폰을 바꾸는 것은 충분히 쓸만한 제품을 교체하는 것 같다. 또, 그동안 너무 삼성전자가 많이 판 것도 있다. 이번에 분기 실적이 7조원이라서 임원들이 성과급 반납하고 그랬던데, 팬택같은 업체는 사느냐 죽느냐 갈림길이 있는데, 분기 실적이 7조원이 났으면서도 실패한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 고등학교 때 맞은 것보다 틀린 것이 더 많은 친구 앞에서 수학문제 1개나 틀렸다고 .. 2014. 7. 27.
[BP/IT] 갤럭시S5 BP's : 갤럭시S5를 살펴보기 위해. 저기 있구나 하고 봤더니 갤럭시노트3 -_-; 다시 살펴보니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갤럭시S5가 있었다. 사실 외관에서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뒤집어 보기전까지는.. 왜 뒤에 대일밴드 문양을 넣었는지 몰랐는데, 직접보니 알 것 같다. 뒤집어 놔야 5라는 것이 구분되기 때문. 이럴 정도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구분이 안된다. 내가 갤럭시S5를 만져보는 가운데 뒤에서 살펴보기 위한 사람들이 계속 오고 갔는데. 첫마디가 모두들 한결 같았다. '어딨어?' -_-; 난 이게 제품 성능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이폰이나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 쏘나타 신형이 나왔는데. 외부 디자인은 같고, 내부 바뀌고, 성능이 좋아졌다....그러면 사고 싶은 .. 2014. 3. 27.
[BP/IT] 삼성전자 갤럭시 S5 BP's : 갤럭시 S5가 MWC에서 공개됐다. 이제 삼성전자에서 하는 언팩 행사도 볼만하기에 홈페이지에서 보려고 했더니. 위와 같은 상황이다 .-_-; 아직 준비가 안됐거나, 안보여주려면 아예 페이지를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삼성전자는 이제 쫓아가는 입장이 아니라 앞서 가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있을 것 같다. 이전까지는 애플 아이폰과 다른 업체들을 벤치마크 할 수 있었는데. 열심히 뛰어오다보니 이제 참고할만한 제품이 없다. 갤럭시기어 1이 기대만큼 잘 나오지 않은 것도 아마 그런 제품을 내놓은 첫번째 업체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 두 번째 제품을 내기 전까지 다른 업체에서 비슷한 제품이라도 내줬으면 비교라도 할텐데. 소니의 조악한 스마트워치를 제외하면, 비교할만한 대상이 없다. S.. 2014. 2. 26.
[BP/IT] 좋은제품과 명품의 차이 BP's : 신제품이 나오면 그 제품이 얼마나 잘 팔릴지, 좋은 제품인지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부분 최신기능을 탑재하기 때문에 좋아보이고 어떤 때에 따라서는 'WOw~ 최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열광하고 좋아했던 기능들도 시간이 지나면 이게 정말 좋은 제품인지. 왜 내가 좋아했었는지에 대한 회의감..아니 아에 관심이 없어진다. IT 부문은 제품의 수명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파악하는 것이 더 힘들다. 또, 제품의 활용보다 제품 기능 자체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실제 필요가 없는 기능인데도 불구하고 그 기능 때문에 제품의 상품성이 나쁜 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그런데 되돌아보면 그런 논란이나 관심이 별 문제가 아닌 것이 참 많다. 나쁜제품과 좋은제..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