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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순환기2

[BP/IT] 4배의 가격차이 보네이도와 보국전자 서큘레이터 BP's : 공기순환기(서큘레이터) 부문의 애플. 보네이도. 디자인도 크게 바꾸지 않고 한우물 파서 성공한 업체다. 처음에는 선풍기와 공기순환기 그게 그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용도 자체가 달랐다. (뭐 바람 나오는 것이 같지 라고 말한다면 할 말이 없고) 공기순환기는 직접 바람을 내보내서 시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류작용을 하게 해서 실내 공기를 골고루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창문 쪽의 뜨거운 열기를 안쪽으로 이동 시켜주고, 에어컨 가동시에는 에어컨의 찬바람을 넓게 펴준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공기순환기를 돌릴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 하지만 기에 더워서 죽을 것 같은 상황이나 너무 추워서 견딜 수 없는 상황 그런 것이 아니라 기온을 2~3도 골고루 평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2013. 7. 20.
[BP/IT] 여름 계절 가전 분석 BP's : 여름이 길어지면서 계절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업체들에서 보내는 자료들은 전부 자기네 제품들이 좋다고 자랑하는데.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제습기 경우에도 너무 성능이 과대평가된 것 같고. 시중에 판매되는 모델들은 기능은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올해 가격이 30만원대로 훌쩍 넘어버렸다. 공기순환기도 보네이도와 일반 회사 제품의 가격 차이가 3배 이상이 난다. 그래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보려고 궁금했던 제품을 다 주문했다. 예상보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다. 하긴 스마트폰 한대에 거의 100만원인데. 이 정도야. 일단은 좀 써보고...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느끼는 것이 매우 다르다. 선풍기도 한대 구입...리모컨 되는 걸로.. 201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