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뉴 쏘울1 [BP/AUTO] 기아차 올뉴 쏘울 BP's : 국산 신차가 나오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다. 수입차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차량 가격이나 유지비를 고려했을 때는 역시 국산차의 경쟁력이 높다. 쏘울은 트렁크가 작아서 아쉬운 차였는데, 새로 나온 올 뉴 쏘울은 차 자체의 상품성보다 국산차에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능 등도 괜찮지만, 내장이 개선된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준중형차는 말할 것도 없고 K7, k9 등 프리미엄 차량의 내장을 보고 '왜 디자인은 이리 멋지게 만들고 안은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는데. 올 뉴 소울은 기아차 내장의 변화의 기점이 된 것 같다. 믿을 수 없을만큼 이전 기아 차량들과 차이가 났다. K7 보다 올 뉴 쏘울의 내장이 좋아보인다. 만약 향후 출시되는 기아.. 2013.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