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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4

[BP/IT] 5만원(39유로)짜리 LTE 피쳐폰 노키아 'Nokia 220 4G' BP's : 노키아가 39유로(약5만1000원)짜리 LTE 피쳐폰 'Nokia 220 4G'를 발표. 'Nokia 220 4G'는 LTE 통신을 지원하는 피쳐폰. HD 통화를 지원 선명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 브라우저는 'Opera Mini', SNS는 Twitter와 Facebook이 사전 설치돼 있다. 'TETRIS', 'SNAKE ','NITRO RACING', 'Sky Gift', 'Airstrike', 'Ninja UP!'등 고전 게임도 내장. 스마트폰에 비해서 좋은 점도 있다. 최장 27일간 대기통화가 가능. 스마트폰에 비해 기능 제한이 있지만, 5만원이라는 가격은 매력적이다.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만 설치가 가능하면 비싼 스마트폰 필요 없는 사람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 스마트폰 한달 통화료.. 2019. 7. 31.
[BP/IT] 노키아 스마트 워치 '스틸(Steel)' BP's : 노키아가 왜 이렇게 됐을까? 불과 몇년전만해도 휴대폰 시장의 선두업체였고, 노키아 때문에 핀란드 기업을 배워야 한다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이제는 폭삭망한 회사 중 하나로... 하지만, 제품은 계속 내고 있다. 스마트 워치도 냈다. '스틸(Steel)'은 디지털 대신 아날로그 시계를 표방한 스마트 워치. 운동량을 기록, 분석해준다. 크기는 직경 36.3mm, 두께 11.5mm 밴드는 최대 195mm까지 지원. 무게는 37g. 최대 수심 50m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능은 제한돼 있다,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없다. 다른 스마트워치와 확연히 다른 장점은 배터리. 동전 배터리 (CR2025)로 최장 8개월 구동한다.관련링크 : https://health.nokia.com/es/.. 2017. 11. 25.
[BP/IT] MS의 노키아 인수 BP's : MS가 노키아의 기기&서비스 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4억4000만유로로 약 7조8600억원. 이 정도 금액이면 체감하기 어렵다. 자신들이 직접 윈도폰 운영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만들겠다는 얘기. 그동안 운영체제를 중심으로 하드웨어 제조업체들과 함께 시장을 만들어나가는 MS의 전략과는 좀 다르다. 그만큼 급하다는 얘기로 볼 수 있다. 54억 4000만 유로가 비싼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 2011년 MS가 스카이브를 80억달러(약 8조 7880억원)에 인수한 것과 비교하면, 세일 가격에 산 셈이다. 세계 휴대폰 1위 노키아가 이렇게 떨이로 팔려나가는 것을 보니, IT부문이 정말 다이나믹 하다는 것을 느낀다. 아직 윈도폰 점유율이 3% 대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75%), iOS(1.. 2013. 9. 4.
[BP/IT/2012CES] 2012 CES '스마트' 그리고 '양극화' BP's : 번개불에 콩 궈먹듯이 돌아본 2012 CES는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던 것 같다. 가장 큰 부스를 들여 CES를 홍보무대로 사용하고 있는 삼성, LG를 제외하고 몇 가지를 짚어보면, - 자동차 업체들의 CES행. 포드,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기아차 등이 부스를 만들었는데, 각 업체들 참가 규모가 모터쇼 수준으로 확대됐다. 내년에는 다른 업체들도 디트로이트 모터쇼 대신 CES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의 확산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 넘치고 넘쳤다. 하지만 혁신적인 제품이 보이지는 않았다. 태블릿도 MP3플레이어와 같이 공산품화 되는 수순을 밟을 것 같다는 생각이... - 선두업체와 후발업체간 기술력 격차 확대 각 업체간 기술이 상향평준화되면서 보기에..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