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언제끔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까?1 [BP/IT] 동물의 숲, 포켓몬X BP's : YE에게 부탁한 3DS 북미판 SW가 도착. 크리스마스 선물로 은채에게 줄 생각이다. 어릴 때 게임기가 너무 갖고 싶었다. 당시에는 패밀리나 재믹스 등은 없을 때고, 대부분은 영실업에서 나온 케이브맨, 돈킹콩, 팩맨 등을 할 때다. 중동이나 일본으로 출장하는 아빠가 있으면 게임앤워치를 사는 정도다. 그라나다나 억만장자게임, 블루마불 등 보드 게임만 하던 나에게 게임기는 아주 특별한 물건이었다. (그래도 그 당시 보드 게임 악마의 성 같은 것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게임인 것 같다. 최근 복각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학교 앞에 10원을 넣고 게임앤워치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다 세운상가에서 만들었을텐데. 정말 대단한 개발자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은채에게 충분히.. 2013.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