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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9

[BP/IT] 도시바메모리, 4K / 8K 동영상 촬영을 위한 V90 지원 SD 카드 'N502' BP's : 4K, 8K 로 영상 촬영을 하는 카메라들이 등장하면서, 메모리카드도 용량 뿐 아니라 전송속도도 중요해지고 있다. 도시바 메모리는 비디오 스피크 클래스 90 (V90)을 지원하는 SD카드 'N502' 를 발표. 신제품은 디지털카메라, 캠코더에서 4K / 8K 동영상 촬영과 사진 고속 연사를 지원하는 SD 카드V90은 SD 협회가 제정한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최상위 규격 V90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을 통해 4K 및 8K의 동영상 기록을 지원. V90은 UHS-II 지원 기기에서 읽고, 쓰기 최저 보장 속도 90MB / s를 구현한다. 신제품은 도시바 메모리 'EXCERIA PRO' 최상위 시리즈로 용량은 32GB, 64GB, 128GB, 256GB.기존 'SDXU-C'시리즈보다 빠른 최대 읽.. 2018. 3. 4.
[BP/IT] 도시바. 휴대용 CD플레이어 'TY-P1'. 가격은 6000엔 BP's : 휴대용 CD플레이어가 필요할까? 지금 MP3플레이어도 사라지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음악을 듣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그래도 가끔 아무런 조작이 필요 없이, 원하는 CD 넣고 돌릴 수 있는 CD 플레이어가 더 편한게 아닌가? 생각도 된다. 음질도 더 좋고. 도시바가 휴대용 CD플레이어 'TY-P1'을 출시. 가격은 6000엔.재생 단계를 0.5에서 11배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어학용으로 적당하다고 한다. MP3 CD 재생도 가능. 튐 방지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재생이나 볼륨 조작 가능한 리모컨도 포함. AA건전지 × 2 개 또는 AC어댑터를 사용.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하면 약 8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출력은 3.5mm 스테레오 미니. 크기는 142 × 155 × 26.5mm (폭 × .. 2017. 7. 30.
[BP/IT] 도시바, CD 라디오 'TY-C250' BP's : 도시바에서 만든 CD 라디오 'TY-C250'단파라디오 또는 CD 라디오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가격은 7000엔대로 저렴하고. 기능은 CD플레이어 FM라디오로 단순하다. 여러 기능이 제공되는 제품보다 이렇게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편하다. 이런 제품들은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도 많고, 중국산 제품들이 많다. 알리익스프레스나 기어베스트에서 찾으면 더 저렴하고. 기능이 많은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은 도시바에서 만들었는데도, 가격이 적당한 제품.크기는 280 × 63 × 149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1.2kg리모컨이 있어서 벽걸이로 사용할 수 있고, CD 재생속도를 0.5~1.5배 사이에서 조작할 수 있어서 어학용으로도 적당하다. 관련링크 : http://tlet.co... 2017. 7. 4.
[BP/IT] 도시바의 자가 발전 라디오 BP's : 도시바가 자가 발전라디오 'TY-JKR5 '를 출시했다. 기능은 FM,AM 라디오. 그리고 렌턴이다. 충전은 몸체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한다. 배터리를 이중층 캐패시터를 사용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어도 배터리를 쓸 수 있다고 한다. 이전 모델은 니켈수소 배터리라서 1년 정도 충전이 안되면 완전 방전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1분간 손잡이를 돌리면 30분간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니 꽤 효율적인 제품이다. 라디오 외에 가능한 기능은 렌턴 그리고 USB단자가 있어서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도 있다. 똑같지는 않지만 대부분 주파수가 겹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신기하게도 이런 제품이 일본 내에서 꽤 잘팔린다. 그 이유는 단순히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관동대지.. 2016. 2. 25.
[BP/IT/CES2013-06]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배워야할 일본 업체들의 변화와 건재함 BP's : 지난해 소니와 파나소닉은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외부에서는 금방이라도 소니나 샤프가 문을 닫을 것 같은 소식을 내놨다. 나쁜 소식은 그 상황보다 훨씬 더 자극적으로 표현되기 마련이다. 2012 회계연도에 2012 회계연도에 377억엔 적자, 파나소닉과 샤프는 각각 7650억 엔, 4500억 엔 적자가 예상된다. 회계년도가 3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생각해보니 왜 일본업체들은 회계년도가 다 3월일까) 아직 변경의 여지는 남아있지만 적자 폭이 어느정도인지 정도를 결정하는 순이 될 것이다. 분명히 일본업체들은 위기를 맡고 있다. 늦었지만, 일본업체들은 변화를 하고 있고, 여전히 건재함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현실을 인식하고 시장 상황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 강하게 와닿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2013. 2. 2.
[BP/IT/IFA2011] 도시바 무안경 3D. 안경도 없었고 3D도 없었다. BP's : 나름 월드 프리미어. 이번 IFA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 중 하나가 도시바가 내놓은 무안경 3D다. 이 부문은 CES에서부터 도시바가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는 부분인데. 무안경 3D가 좋기는 하지만 아직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이걸 내놓지 않는 이유는 상용화까지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아 지난해 프로젝션 형태 무안경 3D를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바 있고, 이번 전시회에 LG전자가 무안경 3D PC 모니터를 공개했다) 당연히 안경 없이 보는 3D가 좋을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방식이나 LG전자의 편광필름패턴방식 등 3D 방식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이 방식 논란은 전혀 관심 대상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편하고 저렴하고, 실감나는 3D면 되는 것이다. DVD + ` .. 2011. 9. 15.
[BP/IT] 도시바 터치스크린 지원 일체형 PC 출시 예정. BP's : 도시바가 21.5인치 터치스크린 탑재 LCD 일체형 PC를 출시 예정. DX1215, 1테라바이트 HDD, 온쿄 스피커,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가격은 930달러 부터. 일체형 PC가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높은 가격도 있지만 일체형이라는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국내에서도 삼보컴퓨터가 루온을 줄기차게 내놨지만 실패한 이유도 일체형이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기존 데스크톱PC 크기를 줄여 놓은 것 뿐. 그렇다면 애플 아이맥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데스크톱PC와 완전히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면 비슷한 사양의 데스크톱PC를 아예 내놓지 않는 다는 점. 맥 미니가 있지만 사용성에 있어서 최대한 맥 미니와 겹치는 부.. 2011. 6. 17.
[BP/IT/REVIEW] 도시바 스마트북 'AC100' 노트북PC를 가장 먼저 만든 업체가 어디인가? 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이는 어떤 제품부터 노트북PC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져야 한다. 이동성을 가진 노트북(노트북처럼 생기지도 않았지만)은 1975년 IBM에서 만든 5100이 최초 상용 제품인데, 이 제품은 무려 24kg에 가격도 9000달러나 했다. (128kb에서 메모리를 640kb로 추가하면 1만9975달러) 지금은 당시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제품을 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PC업계에서는 1986년 도시바가 출시한 다이나북이 현대 노트북PC 근간이 됐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3위권 밖으로 밀렸찌만 노트북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던 경력도 있다. 리브레또 같은 혁신적인 제품도 등장했는데. 소니와 마찬가지로 .. 2011. 2. 12.
[BP/IT/REVIEW] 도시바 노트북 PC 'R700'. 일본 노트북PC업체들의 자리. 내가 처음 산 노트북PC는 도시바 리브레또 L2 였다. 이전에 트윈헤드에서 만든 삼보 노트북이 첫 노트북이었지만, 내 돈으로 구입한 노트북PC는 도시바 제품이었으니, 나름 인연이 깊다. 지난해 말에 나온 도시바 'R700'은 요즘 가장 많이 판매되는 13.3인치 노트북PC다. 사양은 각 모델별로 차이가 있으나 인텔 코어i5 480M, 4GB 메모리, 500GB HDD, DVD 멀티드라이브, 6셀 배터리에 무게는 1.39kg이 150만원 전후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주위에서 노트북PC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신형 맥북에어와 이 녀석을 가장 추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3.3인치 제품 중 대만 제품을 제외하고 합리적인 성능과 휴대성을 갖춰, 대부분 사용목적에 맞기 때문이다. 우선 가볍다. ODD없이 SSD를 탑.. 201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