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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6

[BP/AUTO]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 연내 출시. 미국 가격은 26만676달러 BP's : 카이엔이 포르쉐를 살린 것처럼. 우르스가 람보르기니를 살렸다. 우르스는 전 세계적으로 1만5000대 이상이 팔렸는데 대당 3억 원이 넘는 고가 차량이 이렇게 판매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람보르기니는 2020년 7430대를 판매했는데, 이 중 미국이 2224대로 가장 판매가 많이 됐고, 독일이 607대, 중국 604대, 일본 600대, 영국 517대, 이탈리아 347대가 판매됐다. 우리나라는 303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2019년 대비 75% 증가된 수치다. 우라칸과 아벤타도르는 각각 2193대, 846대가 판매됐는데 우르스는 4391대가 판매됐다. 전체 람보르기니 차량 절반 이상이 우르스가 판매됐고, 2021년과 2022년에는 더 많이 판매되고 있다. 연말에 출시 예정인 '우루스 퍼포.. 2022. 8. 26.
[BP/AUTO] 아름다운 자동차 -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BP's : 멋지다, 아름답다라는 말로 부족한...자동차 끝내준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신차 주행을 기념해 '카운타크 LP400', '카운타크 25th Anniversary'도 함께 주행. 수 많은 자동차 중에 카운타크에 유독 눈길이 가는 이유는 어릴 때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카운타크 프라모델 때문. 어릴 적 수퍼카는 페라리가 아니라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였다. 카운타크 LPI 800-4는 최고 출력 780HP V12 6.5리터 엔진을 탑재, 기어 박스에 설치한 48V의 전기 모터 출력 34HP를 더해 총 출력은 814HP. 112대 한정 생산으로 출시 이전에 매진. 관련링크 : Countach LPI 800-4 Debuts on the Road Lamborg.. 2022. 2. 5.
[BP/AUTO] 람보르기니, 벤틀리 SUV BP's : 자동차 업체들도 유행이 있다. 신흥시장을 겨냥한 저가 소형차가 갑자기 늘어난다던지. 크로스오버 차량이 출시가 늘어났다가, 그 중에 연비에 대한 부분은 유행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좀 독특한 특징이 보였는데, 각 자동차 업체들이 럭셔리 SUV를 대거 선보였다는 점이다. 람보르기니, 벤틀리, 재규어 등이 SUV를 공개했고, 롤스로이스까지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차량은 구매층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 대상이 아니라 적어도 중견기업 오너나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세단을 중심으로 경쟁을 벌여왔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SUV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그만큼 이 시장의 취향이 바뀌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젊은 부호들, 경제적인 성공을 .. 2013. 9. 18.
[BP/AUTO] 람보르기니...아벤타도르... BP's : 택시를 탈때마다 배기량은 2000cc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또 좋은차를 보면 욕심이 나기도 한다. 운 좋게 아벤타도를 안에 앉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뭐 이걸 볼 때는 좋은 차군...이라는 생각이 들다가 바로 옆의 A7을 보니..-_-; A7이 갑자기 초라해져 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한 군데도 손볼 곳이 없는 것처럼. 람보르기니는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차는 좀 더 기운이 느껴진다. 비싼 가격임에도 국내에서 주문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참...대단한차..그리고 이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속방지턱이 많은 국내에서는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듯. 에어서스펜션을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아주 귀찮겠지... 측면과 전면 디자인이 대단하다..... 2012. 1. 29.
[BP/CAR] 듀카티와 람보르기니... BP's : 선바위역 근처 단골 카페 옆에 듀카티 매장과 람보르기니 수리센터가 있다. 이 몸 값 높은 물건들이 왜 선바위역에 모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접근성과 지리적 이점, 임대료 이런 것을 모두 제외하고. 이 매장 주인이 선바위에 사는 것은 아닌지 짐작해본다. 사당역까지 지하철 2정거장. 차로 안막히면 사당, 양재 모두 10분 이내 거리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기는 하다. 듀카티와 람보르기니 정도 되면 프리미엄을 넘어서기 때문에, 이 쪽 부문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뭔가 좋아 보인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런 현상은 해당 업의 극에 달한 사람이나 제품, 서비스에서 많이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레나 클래식에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사람도 해당 부문의 최고 실력자들이 펼치는 공연을 본다면, '온 몸.. 2011. 12. 15.
[BP/CAR/EVENT]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BATMAN BEGINS...에서.. '배트모빌은 안되고 뭘로 할까요?' '람보르기니가 있습니다.' 가끔 람보르기니가 청담동 근처에서 지나다닐 때면 그 큰 소리에 놀라곤 한다. 마치 좁은 마굿간안에 날뛰는 말처럼...부우와아아앙~~~ 하는 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떨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소음 유발자로 미간을 찌푸리게도 한다. 하지만 그 디자인 만큼은 어릴 적 만들었던 카운타크 모형자동차의 미래형이기 때문에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차... 람보르기가 좋은 이유는...일단 전시장이 좋다. 발표회장 들어갔을때 이 탁트인 한강을 볼 수 있는 곳이 좋았다. 국내에 한해에 한자릿수....끽해야 10대를 넘는 람보르기니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배정? 받은 물량은 바로 바로 나간다고 하니...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