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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4

[BP/WU] 돋보이는 레드불의 마케팅 BP's : 소비자들이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쉬워질수록 기업들은 마케팅을 하는데 고민을 하게 된다. 기획자가 만들고 싶은대로 소비자들이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각 기업들이 시장과 소비자들을 분석하는데 들이는 노력은 어마어마 하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이제 일방향적인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떨 때는 기업 마케팅 기획자 보다 더 넓은 접점에서 고급정보를 얻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정작 잘 준비하고 '짜잔' 하고 무언가 보여주려하면 '그거 알고 있었어'라던지 '그게 아니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소문은 순식간에 확산된다. 하지만 반대로 숨김 없이 지속적으로 한방향을 추구하는 제대로 된 마케팅은 이전보다 훨씬 더 파괴력이 있다. 레드불이 대표적인데. 이 기업은 강장제 음료회사가 .. 2014. 1. 22.
[BP/WU] You can do it! 레드불 스트라토스 BP's : 레드불이 오스트리아 회사인지 알게 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사실 레드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와 큰 차이가 없는 줄 알았다. 예전에 미국에 출장 갔을 때 밤을 새려면 이걸 마셔야 한다고 해서. 붕붕드링크 라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레드불에서 밝히는 재료는 자연산 카페인과 차 추출물,아미노산인 타우린, 비타민B, 자당과 포도당, 그리고 물.... 레드불이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진 음료, 회사인줄 알았는데 생긴지 불과 20년 밖에 안된다. 1982년 만들어진 레드불은 오스트리아 디트리히 마테슈비츠가 아시아에서 널리 통용되는 '강장음료'에 눈을 뜨게 된다. 1984년 그는 레드불을 만들고, 1987년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를 판매한다. 1987년 이후 2010년까지 42억캔.. 2012. 10. 16.
[BP/AUTO] 레드불 F1 쇼런 in 서울 BP's : 레드불 F1 쇼런 행사. 영암까지 F1을 보기에는 너무 멀고, 입장권도 무지 비싼 행사이기 때문에 이 F1 쇼런 행사를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했다. TV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이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들이 있는데, F1이 바로 그런 것이다. F1머신이 내는 엔진소리는 TV로는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 사실 F1은 가슴이 터질 듯한 배기음을 듣는 것이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기장에 가지 않고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쇼런 행사장이 잠수교로 정해졌을 때 독특하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바닥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다. 생각대로 최고속 300km를 넘지는 못하고 중간 중간 스피드를 내는 형식이었다. 그래서 제대로 F1 머신의 능력이 전달되지 않은 것이 아쉬.. 2012. 10. 8.
[BP/AUTO] 레드불 레이싱팀 6일 잠수교서 F1 머신으로 350km/h 주행하는 '쇼런 2012 서울' 행사 개최 BP's : 레드불 레이싱 팀이 약 2.4km 길이의 링컨 터널에서 F1 머신으로 질주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독특한 것은 다른 음악이나 효과음 없이 F1 머신의 배기음만을 영상에 사용했다. 이 때문에 신금을 울리는 F1 머신의 소리를 마음 껏 들을 수 있다. 이 행사는 레드불이 전세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벌이고 있는 홍보 행사 '쇼런 2012' 중 하나로 조만간 국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기대주로 현재 레드불 주니어 팀원으로 활동 중인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Antonio Felix da Costa)가 드라이버로 시속 350km의 속도로 잠수교를 달리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 원래 시속 40km 구간인데) 사실 F1의 백미는 F1 머신들이 벌이는 경주 보다도 .. 201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