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노트 RZ41 [BP/IT] 파나소닉 '렛츠노트 RZ4' 754g BP's : PC업체들은 태블릿 시장을 넘보면서 서피스 스타일의 키보드와 본체 분리형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소니가 분사한 바이오 사업부도 서피스 스타일의 제품을 준비 중이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제품을 쓰면서 느낀 것은 짬짜면 같다는 것이다. 두 가지를 다 취할 수 있지만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 이 때문에 PC업체들은 더 작고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 LTE지원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저가 제품과 하이브리드 제품을 만든다. 그래서 더 가벼운 제품을 찾아보니 여전히 PC는 1kg에 머물러 있다. 파나소닉이 좀 가벼운 제품을 내놨는데, 본체 무게만 745g이다. 이 정도면 좀 무거운 태블릿으로 봐도 된다. 10.1인치에 무게에 비해 두꺼워서 좀 이상했는데, 자세히 보니 태.. 2014.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