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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포서드3

[BP/IT] 마이크로포서드 연합에 참가하는 중국업체들 BP's :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마이크로포서드 연합에 신규로 5개사가 가입했다. 이로서 MF연합에는 31개사가 됐다. 2006년부터 카메라 업체들이 마이크로 포서드 연합을 형성했다, 마이크로포서드는 기존 포서드 시스템과 호환성(컨버터 필요)를 유지하면서 더 작게 만든 카메라 시스템이다. 코닥과 올림푸스가 포서드를 강력하게 밀었지만, 사실 포서드는 시장에서 실패했고, 이에 아예 더 작은 크기를 위해 마이크로 포서드가 나왔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라고 불리는 카메라들이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을 쓰는 카메라들이다. 마이크로포서드는 화질과 크기를 타협한 제품이다. DSLR보다 카메라와 렌즈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면서 성능을 어느 정도 담보할 수 있는...독자 시스템을 쓰.. 2016. 2. 11.
[IT/DICA] 찰칵...'올림푸스 EP-1' 신제품 발표회 이 포스팅에 올린 사진은 모두 ep-1으로 촬영했습니다. EP-1이 나왔다. 지난해 올림푸스가 목업을 들고 나왔을 때만해도 '이게 뭐야? 크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제품을 보니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괜찮다. 특히 한번 셔터를 눌러보고 찰칵 하는 맛과 이미지 퀄리티를 보고 딱 한장 찍어보고 느낌이 왔다. "어 이 녀석 좀 다르다. " 행사장이 어두워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컴팩트와 DSLR 장점을 제대로 만들어낸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기 가동 시간이 좀 있는데 이것은 슬림모드가 지원되는지 모르겠다. 워낙 순식간에 만져봐서. 동영상도 발군. 용량만 조금 적게 먹으면 좋겠지만 이 녀석 720p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HDMI 단자도 갖췄다. 하반기에 삼성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내놓.. 2009. 6. 17.
[IT/DICA] 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드 신형 EP-1 사진 유출 낼 모레 공식발표인데 사진이 유출됐다. 크기가 관건인데 디자인은 이전 목업제품보다 훨씬 멋스럽게 나온 것 같다. 성능이 문제인데...밤은 아니더라도 실내에서 쓸 정도만 되면 충분히 가치가 있을 듯. M.Zuiko Digital14-42mm f3.5-5.6 ED 렌즈 키트 가격이 95달러 전후로 책정될 예정이라는데 그렇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어 보인다. 이전 하프사이즈 'Pen' 시리즈 느낌이 강하다. 잘만하면 디카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이 얼마에 나오느냐가 관건 같다. 디자인 정말 잘나왔다. 올림푸스 내부에서는 광학 부문을 다시 일으켜줄 기사회생 제품이라고 하고 있다. 그래 캐논 너무 커졌다. 이렇게 견제하는 제품들이 좀 나와야지.. 마이크로포서드는 하반기에 삼성전자가 내놓을 신.. 200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