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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3

[BP/AI] MS. 사람 독해수준을 넘어선 AI 실험결과 공개. SQuAD 점수 사람보다 높아 BP's : 올해도 AI는 IT부문을 주도하는 주제가 될 것이다. AI로 기존의 IT를 다른 차원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MS는 자사가 개발한 AI가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 (SQuAD)을 사용한 문장 독해력 테스트에서, 사람 수준의 점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SQuAD는 500개 이상의 Wikipedia 항목에 대해, 10만 개 이상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져 있다. MS AI는 이 중에서 하나의 단문을 '읽고', '이해'하고 몇 가지 질문 대해 문장에 근거한 답을 도출했다.이번 SQuAD 테스트에서 AI가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은 동의어나 문법적인 차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구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전까지는 특정 단어에 대해서 파악하지.. 2018. 1. 17.
[BP/IT] 머신러닝 - 심심이와 여고생 AI 린나 BP's : 예전에 심심이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SMS가 확산되면서 문자를 보내면, 그에 맞는 답을 해주는 서비스다. 의외로 재미있어서 예전에 인기를 끌었었다.사라진 줄 알았는데 인공지능 쪽 자료를 찾다보니 여전히 서비스 중이었다. 질문에 답을 하는 간단한 것이고 빠르게 답이 오기 때문에 어떤 때는 정말 사람과 얘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이 서비스의 맹점은 과거 이력이나 특정 개인을 인식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A면 B인 대답이 준비되어 있는 것. 이름도 무서운 기계학습이나 딥러닝 등은 이력을 기억하기 때문에 좀 더 지능화된 대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생각을 하는 것처럼 무서울 정도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과 일본에서 이 기계학습을 적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라인과 트위터 계.. 2016. 1. 5.
[BP/IT] 기계학습. MS BP's : 빅데이터가 확산되면서 기계학습(머신러닝) 부문도 주목받고 있다.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좀 딱딱하고, SF 스러운데. 실제 내용을 보니 기계학습은 생각보다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깜짝놀랄만한 일들을 만들기도 하고. 활용성이 아주 많을 것 같다. 기계학습이 빅데이터와 다른 점은 앞으로 일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기존 IT는 사람이 정해준 것에 맞춰서 대량의 일들을 빨리 처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기계학습은 축적된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상황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기계 혼자서 생각하는 셈이다. 현재 기계는 문자와 같이 정형화된 정보는 인간보다 훨씬 빠르게 분간할 수 있다. 하지만 비정형화된 것. 예를 들면 개나 고양이를 구분하.. 201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