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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PC4

[BP/IT] 데스크톱PC의 종말? 레노보 미니 PC 'IdeaCentre Mini(1L,8)' BP's : 언젠가부터 PC는 데스크톱보다 노트북PC 가리키게 됐다. 노트북은 회사원이나 대학원생이 쓰는 비싼 제품이었지만. 2006년 미국에서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 판매량이 역전됐고, (이전까지는 데스크톱PC가 훨씬 높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부터 노트북PC가 데스크톱PC보다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크톱PC에 비해서 노트북PC는 확실히 작은 크기에 이동도 가능하니 많이 팔릴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노트북 PC는 데스크톱 PC에 비해 가격이 비쌌는데, 이제는 50만 원 정도만 줘도 웹서핑에 쓸만한 노트북PC를 구입할 수 있고, 100만 원을 좀 넘기면 가볍고 성능도 좋은 노트북PC를 살 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더 큰 화면과 성능을 원한다면 데스크톱PC로 가야하는데 거추장스럽다. .. 2022. 12. 23.
[BP/IT] UMPC 부활? 'CHUWI'의 8인치 미니노트북 BP's : 울트라모바일PC가 유행이었을 때가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SSD도 일반적이지 않았고, CPU 성능, 발열이 충분히 제어되지 않아서. 뭘 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제품이었다. 그러나, 이런 작은PC에 대한 수요는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인텔의 지원을 받아 삼성전자, LG전자 뿐 아니라 라온디지털, 디지털큐브 등 업체들이 제품을 출시했다. (일부업체는 제대로 된 기술력도 없이 제품을 내놨다가 흑역사가 되기도) 이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때문에 이런 미니PC의 자리가 없어진 것 같지만. 오히려 이제 기술적인 성숙도가 확보됐으니 나올만도 하다. GPD WIN 같은 제품이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것도 그런 이유. (사실 요즘 노트북이 너무 작아져서 경계가 모호하다. 소니의 UMPC가 정말 시대를 앞서간 제품이.. 2019. 5. 27.
[BP/IT] 스마트폰 보다 작은 PC 'ZOTAC ZBOX PI225' BP's : 데스크탑PC가 사라지는 날이 올까? 고성능PC를 위해서는 존재하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을 위해서는 점차 사라질 것이다. ZOTAC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보다 작은 PC 'ZBOX PI225' 스틱PC 보다는 더 크지만, 더 많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크기는 63 × 95.4 × 8mm (폭 × 깊이 × 높이)로 2.5인치 HDD만한 크기. CPU는 인텔 Celeron N3350 (1.1GHz 비디오 기능 내장), 메모리 4GB, 스토리지 32GB eMMC 등을 탑재. OS는 윈도 64bit 버전.인터페이스는 USB 3.0 Type-C × 2 (DisplayPort 출력 겸용), microSD 카드 리더, IEEE 802.11ac 지원 무선 LAN, Bluetooth 4.2, Micro USB 포트.. 2017. 11. 23.
[BP/IT] 아수스, 소형 PC '비노미니 VC65(VivoMini VC65)' BP's : PC가 작아지고, 더 다양한 형태로 바뀌는 것 같다. 예전 베어본 PC는 사양도 제한적이었는데, 이제는 고사양 제품도 베어본으로 나온다. 아수스는 비노와 비노비니라는 베어본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소형 PC '비노미니 VC65(VivoMini VC65)'는 20cm 크기 형 케이스를 채용한 데스크톱 PC다. 크기는 197.5 × 196.3 × 61.9mm (폭 × 깊이 × 높이)에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전원을 내장해 AC 어댑터 필요 없다. VESA 규격을 대응해 모니터 뒤에 부작해 일체형 PC로 쓸 수 있다. 저소음 설계를 통해 조용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Remote GO!"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무.. 2016. 10. 17.